Zoom Meeting 에 들어오신 남학생들과 함께
2020.07.18 15:49
전회벨이 울린다. 저 정굉홉니다. 초영씨, 요사이 전화를 자주 하는것 같지요?
별 말씀을요, Ken 선생님 전화는 반갑지요.
다름이 아니고 남동들이 놀러 왔어요.
아니 요사이 코로나 시국에 누가 놀러 와요?
순간, 혹시 서울에서 meeting으로? 아, 맞나보다.
혹시 Zoom Meeting으로 들어 오셨어요?
예. 서울에서 3분이 들어 오셨어요. 초영씨도 들어 오실래요?
Meeting에 들어 갔더니 Dr. 조, 승자가 벌써 들어왔고
이태영 동문, 황영호 동문, 엄창섭 동문님들이 들어와 계셨다.
부고 website 에서는 만났지만 영상으로 만나기는 처음이다.
반갑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이초영 입니다.
어제 밤에는 동연이와 만났고, 오늘은 남학생들과 만나고 생각지도 못한
즐거운 써프라이즈였다. 이태영 동문님한테 인사회 강의를 잠간 들으면서
앞으로 online강의를 해 주십사 부탁 드렸다.
황영호 동문님의 영주초대를 받았다.
앞으로 더 많은 동문들이 이 meeting에 join하시기를 바랍니다.
정굉호씨 왈. 창섭이가 없어졌네...
댓글 8
-
이태영
2020.07.18 17:34
-
이은영
2020.07.18 18:06
초영아 반갑다. Meeting에 join하는 동문들의 사진들을 보니 가슴이 마구 설레는구나.
나도 천천히 합류할수 있겠지.ㅎㅎ
정굉호님 안녕하세요? 호스틀를 하시면서 여러 동문들을 볼수 있게 하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예전에 지중해 크루즈 테마 여행때 뵙고는 처음이네요. 앞으로 자주 동문들을 만날수 있는 모임을 기대해 봅니다.
-
정굉호
2020.07.19 14:06
은영 씨, 지중해 크루스 여행 때 만나뵌 후 오랜 세월이 지났습니다. 반갑습니다.
며칠 전 이태영 회장으로부터 이메일 주소를 받아서 제가 Contact Request 를 보냈습니다.
Zoom App에 들어 가셔서 Chat 메뉴를 여시고 왼쪽 사이드바에 있는 Contact Requests 클릭하시면
저에게서 Accept 요청이 들어와 있을 것입니다. Accept를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상호간에 이메일 주소를 등록시켜 언제든지 전화처럼 call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
황영호
2020.07.18 19:29
오늘 아침 Zoom Meeting이라는 생소한 웹 기능으로
졸업 50주년 기념 미국 여행 때 처음 뵈었던 이초영동님, (그 때 두 내외 분의 후덕함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지요)
졸업 후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정굉호 동문과의 반가운 만남,
그리고 졸업 후 내가 공군 장교 훈련 시절에 당시 군의관 조 박사가 베푼 우의로 내 마음에 감사함이 자리하여
잊을 수 없는 김승자 조성구 동문 내외분을 영상으로 뵙고 통화할 수 있어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나오시면 꼭 제가 살고 있는 영주에 다시 한번 초대합니다.
-
엄창섭
2020.07.19 20:06
좋은경험을 했고 미국에 있는 동문들과 재미있는 대화시간을 가졋습니다.
-
연흥숙
2020.07.24 12:57
초영이가 줌 모임을 잘 이끌고 있네.
성경공부를 줌으로 하면서
나도 보레로 친구들과 해 보려고 준비는 했는데 아직 시작은 못 했어.
용기를 얻어서 한번 시도해 봐야겠다. 고마워.
-
이초영
2020.07.24 13:36
흥숙아, 내가 줌 모임을 이끈다는 말은 절대 아니야.
정굉호동문님이 호스트가 되어 한국동문, 미국 동문 한자리에
모이는거야. 다음번에는 영교도, 영화도 같이 들어올꺼야.
성경공부를 할수 있으면 좋겠다. 성공하기 바래.
-
연흥숙
2020.07.26 13:04
초영아, 미안.
정굉호씨가 호스트이신 것 알아 .
니가 우리에게 잘 알리고 있다는 내용으로 말한다는 것이었어.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6433 | 작은 아들 결혼식 사진을 보세요 [20] | 박일선 | 2020.07.21 | 304 |
16432 | 화려한 꽃 히비커스 [5] | 이태영 | 2020.07.21 | 312 |
16431 | "미국이 우릴 때려도 우릴 동정하는 나라 없다" 中의 통절한 반성 [2] | 엄창섭 | 2020.07.21 | 115 |
16430 | 7월 산우회 모임 [1] | 정지우 | 2020.07.20 | 3147 |
16429 | 오하이오 주 Kent 까지 자동차로 [12] | 박일선 | 2020.07.19 | 132 |
16428 | 들어도 들어도 아름다운 "푸른 옷소매" [2] | 심재범 | 2020.07.18 | 148 |
» | Zoom Meeting 에 들어오신 남학생들과 함께 [8] | 이초영 | 2020.07.18 | 184 |
16426 | 동창회보 102호 발간 [3] | 관리자 | 2020.07.18 | 1761 |
16425 | 이름 모르는 하얀 꽃 [6] | 이태영 | 2020.07.18 | 370 |
16424 | "Still Alice" - 5 years ago [8] | 김승자 | 2020.07.17 | 204 |
16423 | 서울둘레길 1코스 수락, 불암 [5] | 엄창섭 | 2020.07.16 | 205 |
16422 | 미주 11회 7월 Zoom Meeting [16] | 이초영 | 2020.07.16 | 172 |
16421 | 백선엽 장군 친일파 논란, 이 영상 하나로 정리한다 [1] | 김동연 | 2020.07.15 | 910 |
16420 | 오늘 인사회에서 [7] | 김동연 | 2020.07.15 | 119 |
16419 | 美 NSC" 韓國의 번영, 백선엽같은 영웅 덕분" 성명 [6] | 심재범 | 2020.07.14 | 94 |
16418 | 빗속의 산책 [6] | 이태영 | 2020.07.13 | 148 |
16417 | 우리집 근처 산책 [11] | 정지우 | 2020.07.12 | 115 |
16416 | 유타 소식 - 새로운 산책로를 개발했습니다 [10] | 박일선 | 2020.07.12 | 117 |
16415 | 새로운 체험 [7] | 이태영 | 2020.07.11 | 122 |
16414 | 韓國戰의 英雄 白善燁將軍을 追慕합니다 [7] | 심재범 | 2020.07.11 | 99 |
16413 | ♣ 강화도의 추억 [13] | 성기호 | 2020.07.10 | 174 |
16412 | 중국 여행기 - 사라진 소수민족 마을 [7] | 박일선 | 2020.07.10 | 62 |
16411 | 허브빌리지에서 [12] | 김동연 | 2020.07.09 | 133 |
16410 | [마음 건강'길'] 무더위 식혀주는 찬 음식 9가지 [5] | 엄창섭 | 2020.07.09 | 181 |
16409 | 중국 여행기 - 동남아 정취가 가득한 도시 Jinghong (景洪) [2] | 박일선 | 2020.07.09 | 30 |
오늘 아침은 생각지도 못했던 첫 만남입니다.
정 굉호 동문 덕택에 이초영 님, 조 박사 내외분, 우리 셋 한 시간이 넘게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지요
앞으로 많은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 한국 시간 7월 29일(수요일) 오전 11시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