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의 터줏대감 '김인'
2020.09.04 09:51
얼마 전 김인 동문과 약속이 있어
창섭과 함께 김포시를 찾았다.
김포의 터줏대감 김인의 접대로 푸짐한 점심을 나눈 후 김인의 집을 방문
컴퓨터 실습으로 몇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귀갓 길에 김포시의 새로운 명소 '라베니체'를 방문 몇 컷 카메라에 담았다.
이곳 역시 코로나19 영향으로 한적한 분위기,
희망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한 상인들의 마음은 어떨까?
손님이 없어 휴장인 보트놀이 선착장
화려하게 출발한 라베니체 자료/ 구글이미지
아래 사진은 김인 동문의 사진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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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0.09.0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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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2020.09.04 12:16
ㅎ. ㅎ. 김포의 터줏대감 이라. 한 20년 살았지~ 그러나 터주대감은 가당치도 않고.
사부가 찍은 사진기술은 구도, 배경, 정물, 위치 등등에서 한 사진작가의 종합예술을 보는듯 하이.
마지막 장의 내가 찍은 꼴라주 영상을 태영이가 올렸네. 영상의 모자이크를 보는 눈요기도 심심치 않습니다.
김포 라베니체 금빛수로 유튜브 동영상을 찾다찾다 못찾았서...., 여기에 함께 올리면 좋았을 텐데.
*내가 3주 전쯤 부고11 홈피에 올린, 금빛수로 유튜브 동영상(드론 촬영)을 여기 댓글에 올려보려 했으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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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9.04 22:19
김포 터줏대감님이 흐뭇해 하시겠습니다.
이태리에 와 있는가 싶게 화려하고 멋지네요.
이름도 "라베니체" 이태리어 비슷하군요.
세 분이 멋진 하루를 보내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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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0.09.05 06:01
김포 신도시가 살고싶은 도시로 빨리 발전해가는 모습을 잘 담아놓았네.
터줏대감으로 20여년 살아온 김 교수의 혜안을 헤아릴 수 있겠어.
고놈의 변덕스러운 날씨만 아니였으면 이 촌놈도 함께 못한 아쉬움도 없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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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모처럼 태영회장과 함께 김포터줏대감인 김인교수를 김포에서 만나
후한 점심대접을 받고 집에 가서 컴퓨터 실습을 하고 '라베리체'를 구경하는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귀가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