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산한 모습이네. 이런 모습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끝나면 다시는 볼 수 없을 진귀한 모습이네. 잘 보관할 가치도 있을 것 같네. 아름답게 잘 찍었어. 

명동예술극장이 시공관 옛 모습그대로구나!

고 1때 10월 개천절 행사로 촌 놈이 허겁지겁 찾아가던 기억이 생생하네.

지금은 음치 이지만 그땐 4중항 멤버로 개천절 노래를 합창하려 갔었지. ~동문 서답 ㅎㅎ~

우리에게 익숙한 명동이 아니네? 곧 활기를 되찾아야 할텐데!

그래도 얼마전에는 사람들이 좀 있었는데

2.5단계로 올리고 나니 정말 실감이 나네요.

외국인들로 가득찬 활기 찬 거리였는데 외국 여행이 않되니.ㅠㅠ

국립극장과 명동성당만 알겠고 다 낯선 곳이군요.

저렇게 조용할때 명동을 좀 걸어야 하는 건데...

가게하는 사람들은 속이 터질텐데 한가한 소리를 해서 미안합니다.

너무 과하게 코로나를 겁내고 있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