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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카메룬 여행기 - Bafut 왕궁
2020.09.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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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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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9.2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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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9.30 18:00
왕이 근처 어디에 살고 있는 것 같았는데 알아보지 못했지요. 제가 구경했던 궁전에는 사람이 살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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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9.30 06:24
오늘의 Bafut 왕국 관광은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제일인 것 같네
왕궁 규모는 크지 않아도 건물 양식이 단순하고
그런대로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되어있어 아늑함마저 주는군
영빈관이었던 박물관 소장품 사진을 찍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
물병 하나에 20명 노예와 바꿨다고? 인명을 얼마나 경시했다는 것을 알겠어
그 20명의 노예 후손들은 지금은 몇 백 명이 되어 잘 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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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9.30 18:04
소박한 왕궁이었지. 아프리카 왕국은 규모가 작았던 것 같아. 아마 한국의 삼한시대 때의 왕국 규모 정도였던 것 같아. 오랜 만에 볼거리 다운 것을 본 것 같아. 그만큼 볼거리가 없는 곳이 서아프리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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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0.09.30 09:51
정말 처음보는 장면들이네요.
동화에 나오는 그림같아요.
아담하고 규모가 작고 아늑한 왕궁이네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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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9.30 18:05
상상을 해가면서 봐주어야 더 재미가 있을 그런 왕궁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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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fut왕궁과 여왕숙소가 재미있습니다.
옛날 이야기 책에 나오는 환상의 건물 같아요.
사람이 살고 있을 것 같지 않네요.
인구가 적어서 사람들이 순하고 친절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