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 부르네. 이러다가 외국인 여자들이 한국 가요계를 석권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BTS의 타임 잡지 "2020년의 연예인" 수상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올 봄 아카데미 수상식에 한국 교포가 만든 영화 "미나리"가 작년 "기생충"에 이어서 또 다시 돌풍을 일으킬지도 모른답니다. 기대해보세요. "미나리"의 대사는 대부분 한국어이고 주연 배우들은 한국 교포이거나 한국 배우들이랍니다 (윤여정 등).

미인이고 노래도 잘 부르네요. 

하지만 주현미의 절절한 감정은 전달하지 못하는군요.

요사이는 외국인들이 제법 트롯으로 각광을 받으려하고 있습니다.

노래는 잘 부르는데 암만해도 외국인은 외국인이라고 생각 합니다.

역시 트롯은 한국인이 불러야 마음에 와 닿는것 같습니다.

음치일수록 즐겨 듣지요.

외국인이면서도 우리말로 너무 잘 부르고있네.

미국인 마리아는 노래도 잘 하지만 아주 인상도 좋네요

얼마 전 '대한 외국인'이라는 퀴즈 프로에 나와 노래하는 장면을 봤는데

참여하는 방송인들의 찬사가 대단하더군요

외국인 같지 않게 우리의 감정을 기막히게 잡네요. 신통합니다.

연예인으로 한국에서 곱게 성장하여 행복한 생활을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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