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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찬( Deep thinking)회 ?

<미지의 신세계에 행복의 씨를 뿌리는 아름다운 나날 <회고담 series 5/N>

 

CB가 일본 근무시절이다

본국에 보고를 올려도 동문서답하는 시절이었다

세계화란 말을 주재국에 설명해도 그런말 들어본적이 없다고 했다

설명해달라고 했다,

Globalization과 어떻게 다르냐고 했다 나는 내심 고개를 떨구었다

물론 구구하게 설명할 수는 있었다

 

요코하마 국제물류센타에 관한 보고를 해도 그게 무엇하는 것이냐고 물어왔다

큰 해상 창고를 말한다고 보고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자세히 설명해 올려도 이해를 못했다 그후 수없는 연수단이 요코하마항을

다녀 갔지만 그들이 귀국해서도 또 물어오곤 하였다

 

*MPA사업이 무엇인지?,(대규모 사업은 제3국참여를 규정 부실공사를 막는 미일간의 사전 조정장치)

* FAZ ,( 관세 문제 관련)

*Incubator 사업.

*해상 물류 창고의 자동화 개념 등등 에관한

   개념을 알지못하고 있었다

   국내 각도에서 파견되는 연수단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모두 그랫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예를 들어 초선 국회 의원이 일본에 들려 일본 중의원 의원과 문제를 협의할 경우 그문제에 관해 열열히

전문가 처럼 자기 알고있는 지식을 쏜아낸다

그래서 듣고만 있던 일본 중의원 의원이 더 듣고 싶다고 다음 기회를 마련하면 아국 국회의원은 처음

다 쏟아냈기 때문에 이제는 할말이 부족한 것이다

그때에 일본 의원은 할 이야기를 아직 꺼내지도 않은 상태인데 반해 아국

국회의원은 할말이 없어 당황한다

일본 국회의원은 보좌진이 대개 7명 있다 비서 3명 ,언론담당 1명, 대학교수2명 (비상근) ,출신구 민원담당1명 등이다.

대학교수 2명은 국회 소속분과에 전문교수로 정책에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협의한다

중의원에서 소속분과를 쉽게 바꾸지 않기 때문에 그분야에서는 전문가들이다

 

CB는 국내 근무시 정신문화 연구원에서 재외동포 대표들을 상대로 국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것인가와 아국의 통포

정책을 설명할 기회를 갖은바 있습니다 이 강의를 위해 한달 이상의 시간을 준비한다.

 

CB 는 고위 당정 인사들 상대로한 연찬회에서 global 한 시장에서의 가치의 변화와 marketing 에관한 설명을 하고

Honorarium을 받은바 있습니다

 

그후 정신문화 연구원 이상주 원장 (서울사대출신 ,고향경주 ,강원대,울산대,한림대,성신여대 에서 총장,부통리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대통령 비서실장역임) 의 도움으로 서울시립대 교양학부애서 강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은바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고위직 공직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이런 연찬회가 유명 연구소 주최로 열리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미지의 신세계에 행복의 씨를 뿌리는 아름다운 나날 <회고담 series 6/N>

으로 이어집니다 서서히 미지의 세게속으로 조심스럽게 들어갑니다

 

ADIEU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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