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사진작가 - 라미(현효제)
2021.03.02 09:5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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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21.03.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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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3.02 22:21
정지우씨도 이런 애국심과 열정이 있는 분인 것 같은데
좀 젊으셨으면 '라미'와 함께 뛰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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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1.03.02 16:54
현효제 라는사진 작가는 우리 모두가 6.25 참전용사들에게 보내드려야 할 감사한 마음을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대신해서 전해주는 고마운 사진작가 활동을 하고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크리스토퍼의 사진을 끝내 전달해 주지 못하고,
안타까움에 울먹이는 작가의 순전함이 가슴에 뭉클하게 젼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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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3.02 22:31
이 영상을 보면서 감동으로 눈시울이 뜨거워 졌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착하고 헌신적인 사람이 있는지 칭찬만 하고 있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먼 타국 전쟁터에서 싸우다가 몸과 마음을 다친 노인들이
라미의 따뜻한 마음에 얼마나 감동을 받았을까요? 생각할수록 기특한 젊은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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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1.03.02 18:19
저도 현효제시의 영상을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어릴 때 육이오 전쟁을 겪은 세대이지만
70년 전 전쟁에 참전한 분들을 위해서 현효제 작가가 자비로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천사입니다.
황기철 보훈처장의 감사패를 받았지만 국가적으로 더 큰 도움 을 주면 더 좋겠지요
6.25 전쟁에 참전하신 외국 용사 분들의 자부심도 대단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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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3.02 22:37
천사같은 사람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정말 장하고 착하네요. 참전 용사들 이제야 새로운 보람을 느끼겠지요.
돌아가시기전에 기쁨을 드려서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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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3.02 18:48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먼 타국까지 날아가
사진을 찍는 라미 사진작가의 사연이 감동스럽구나.
6.25참전 용사들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사진작가의
참된 모습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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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3.02 22:42
뜻이 있는 사람들이 힘을 모아 라미 작가의 이 사업에
힘을 보태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혼자 자비로 이 일을 했다는
사실에 감동을 더하게 되었어.
이제 그의 미담이 많이 알려졌으니 일하기가 좀 쉬울거라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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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일를한 사진작가 존경 스럽읍니다 잘보았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