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회 덕수궁에서 만나다.
2021.03.04 11:2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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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1.03.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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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1.03.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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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03.04 19:22
사진 찍느라고 수고가 많았어. 그래서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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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1.03.04 20:10
태영이, 어제는 창섭이 말 처럼 코로나로 잔뜩 무거운 마음 가볍게 씻어버리고 모처럼
화창한 3월 한낮을 오랫만에 덕수궁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던
멋진 야외 인사회 모임이였지.
혼자서 사진도 찍고 홈피에 올리느라고 늘 수고가 많아,
사진들이 어제 날씨 만큼이나 좋으네.
다음에는 어느 좋은 장소에서 또 만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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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3.04 20:57
어제는 정말 더 좋을 수가 없는 쾌적한 봄 날씨였습니다.
덕수궁을 다 차지한듯한 기분으로 이리저리 헤매었지요.
가끔씩 그렇게 만사 잊고 고궁을 걸을 수 있는 우리들은
참 혜택받은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인사회에 다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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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3.05 10:47
코로나 덕분에 야외에서 하는 인사회도 보람이 있군요.
더구나 이제 봄이 오니 코로나가 풀릴때까지는 종종 야외 수업을 권장하고 싶네요.
덕수궁 스냅 사진들이 한가로워 보이니 더없이 즐거운 날이었어요.
특히 정동극장 앞마당 정원에서의 커피타임은 우리만 있어서 더욱 편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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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덕수궁 산책이었습니다. 코로나 블루를 훨훨 날려보내고 상쾌한 기분을 되찾은
야외수업의 이모,저 모를 되돌아볼 수 있는 추억의 사진들을 올려주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