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LA - 餘想 <영어>
2021.03.10 21:14
LALA -餘想 <영어>
주위의 친구들은 덕담으로 두 아들이 속안썩히며 잘 자라고, 안정된 생활 기반이 부럽다고
하고 있지만, 현재 나의 살아가는 일상은 여전히 아슬 아슬함과 위태로움이 가득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는 누구에게도 안정이나 안심이란 단어가 허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지식의 폭발이 일어나고 변화의 격차가 가속화하고 있읍니다,
이런 변화에 적응하는 사람은 막대한 이익과 영광의 시간을 갖게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후회와 가난의 시간을 갖게됩니다.
세상의 변화는 우리들의 視堺를 한층 확장시켜 줄것이며 기회의 선점을 당당하게 펼쳐줄 것입니다
혁신이란 급속한 변화를 의미합니다
그로벌 경쟁시대에 영어는 생존의 필수 도구입니다. 영어 교육의 혁명에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영어 공용화의 반대한다는 것은 지식과 정보를 특정집단이
독점하는 것을 허락한다는 것입니다
옛말에 <영어는 필수 컴퓨터는 내친구>란 말이 있읍니다
지식과 정보는 곧 권력을 의미합니다.
<지식의 창출자가 아니라 지식의 매개자 역할에 머무는 언어는 상대적으로 쇠퇴할 수 밖에
없다>라고 “로버트 파우저”말했습니다
우리나라 고등교육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식이 창조되는 곳이 아니라 대신에
그들은 타자에 의하여 생산된 지식을 소비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한국어가 다른 언어 특히 영어로 생성된 표현 지식에 대한 운송 수단으로 사용 됩니다
나는 대학 졸업시까지 그리고 코리아헤랄드에서 1년간 영어 공부를 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여 해외근무 시절 두아들을 외국인학교에 보내는 등
영어교육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현재 KOTRA 혁신 팀에서 일하고 있는 둘째 아들은 호주애서 4년 생활하다 귀국한바 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손자 2명은 그곳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들의 영어 구사능력은 생활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줄 아는 정도입니다 큰손자는 그곳 선생이 추천한 도서 30여권을 읽었다고 합니다
우리 문명은 미지세계와 미래를 향해 쭉쭉 뻗어 나아가는 항해문명이나 유목문명과는
다릅니다. 우리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와중에도 자주 주춤거리고 뒤돌아보며 아쉬워하며 한탄도 합니다 ( 끝 )
댓글 5
-
김동연
2021.03.1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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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3.12 09:52
아직도 젊음의 희망이 너무 많으십니다.
이제 잘되신 자식들은 놔주시고 편히 지내시기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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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봉
2021.03.12 20:58
동연 님, 은영 님!!
항상 배려와 격려 그리고 방향과 활력을 주시는 댓글 고맙고 즐겁고 기쁨니다
저의 글중 아슬아슬함과 위태로움의 표현은 갈팡질팡하는 국 내외 정세속에서
손자들에게는 생존을 위해서는 지구촌과 우주내의 급속한 변하를 볼 수 있고 지식과
정보를 얻을수 있는 언어가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건강을 챙기기에도 힘든 80을 넘은 이나이에 공부는 과욕 이라 생각됩니다 !?
댓글 주시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계속 건강에 유의하시고 매사 건승하세요 !!
최근 < BEYOND GRAVITY 항공우주강국을 향한 飛上 >이란 주제하에
제 30차 비전 코리아 국민보고대회를 위해 해외 자문단 6명이 내한 하여
17일 열리는 행사전 각종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욘드 그래비티에는
중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항공 우주시대를 한국이 주도하자는 의도가
있습니다.
행사 : 제 30차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
주제 : Beyond Gravity , 항공우주 강국을 향한 비상
일정 : 3월 17일 오전 8시
장소 : 서울 신라 호텔
참고 : 네이버 TV 생중계
득별인터뷰 공개 일정
<10일> 로버트 주브린 (화성 협회장, 일론 머스크의 화성 멘토)
헨크 로저스 (인터내셔날 문 베이스 얼라이언스 대표 )
<12일> 짐 로이터 (NASA우주기술엄무 부문장)
오카다 미쓰노부 (아스트로스케일 대표)
<15일> 앤 드리앤 (코스모스 스튜디오 ceo),
멜컴 데이비스 (호주 전력정책 연구소 선임 분석관)
문의 ~(02)2000-2411 (끝)
-
황영호
2021.03.13 06:29
종봉 형, 즐거운 비명이 이곳까지 울려옵니다.
끝없는 분투 존경스럽습니다.
-
최종봉
2021.03.14 06:18
영호 형!!
이곳에도 잊지않고 홍백 매화가 만개했읍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한결같은 마음을 실어 보내올립니다
건강과 행복한 생활 기원하는 마음 항상 변치 않을 것입니다
<중랑천 신답 나들목 ~ 용답 나들목 매화길에서 202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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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의 살아가는 일상은 여전히 아슬 아슬함과 위태로움이 가득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라고 하는
최종봉님의 생각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영어공부를 더해야 겠다는 말씀인가요?
두 아들이 훌륭하고 손주들이 영어 잘하니까 안심하시고 편안히 산책이나 즐기시기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