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현산 등반길의 진달래
2021.04.02 19:48
가현산은 지금 진달래로 물이든 온세상 !
4월 중순에야 진달래꽃이 만개를 하는데 금년에는 열흘
이나 빨리 산야의 정상에서 골짜기 산자락에 이르기 까지 구석 구석
붉게 물든 진달래 꽃이 한창이다. 주말 3, 4일 토일에 큰비가 온다해서 비 맞은
꽃잎 보기가 아쉬울듯 해서 아침 산책길에 진달래를 내 스마트포에 화폭으로 담았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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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1.04.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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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1.04.03 07:09
가을에는 붉은 단풍, 봄에는 진달래 꽃 매일 아침 등반에 즐거움이 가득 차겠어
작년에는 인과 함께 두 번이나 가현산에 올랐는데 올해도 기회는 있겠지?
-
김동연
2021.04.03 14:39
와~아~ 가현산 진달래 색갈이 너무 곱습니다.
낯익은 산책길에도 진달래가 피었네요.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단풍나무를 즐기시는
행복한 내외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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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1.04.03 15:43
가현산이 진달래 꽃으로 붉게 물든 모습이 아름답습니다.금년 가을에도
단풍 군락지를 구경하러 가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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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1.04.03 22:58
가현산 진달래가 화려하게 만발했군요.
진달래, 철쭉, 개나리가 봄의 전령이니 이제 봄이 완연한가 봅니다.
여기는 진달래꽃이 귀해서 가현산 진달래를 보니 반갑습니다.
소월의 시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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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4.04 00:35
가현산의 봄 경치가 화려하네요.
두어번가보니 정이 들어서 궁금했습니다.
붉은 진달래가 온산을 붉게 만들었나 봅니다.
항상 산에 오르시면서 건강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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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2021.04.04 07:21
댓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들
빨리 지체 않고 백신 맞아, 이 힘든 신종 코로나
19 이겨내어,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노멀 라이프 일상 생활로 온 세상이 밝아지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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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가현산에 봄이오니
연분홍빛 진달래가 하염없이 번지는 불길 처럼
온 산을 덮었구려!
역시 봄은 아름다운 계절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