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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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보 잘 받았읍니다.
2021.04.17 07:05
어제밤(4-15)에 신정제 동문님이 전화를 주셨다.
동창회보 잘 받았냐고. 안 받았는데요.
3권 한봉투에 넣어 보냈는데요. CA.북부에서는 받았다고 해서
LA는 벌써 받았겠지 했다고. 내일은 오겠지요. 3권씩 한번에 보내시면
송료가 많이 나왔을텐데 감사 합니다.
신정재 동문님, 오늘 잘 받았어요. 정성으로 보내신것, 속히 알려드립니다.
묵직한 봉투가 일주일만에 도착했으니 편지보다 빨리 왔네요. 송료많이 드려서
속달로 보내 주신것 감사히 받았읍니다.
Bugo 11 Website 동창회보로 105호 까지 다 읽었는데 이렇게 책자로 한 페이지씩
넘겨 가면서 읽으니까 컴퓨터로 읽었을때 보다 무엇을 읽었는지 기억에 남네요.
어려운 시기에도 회보 만드시느라 수고 하시는 편집위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동문님들, Vaccine 주사는 다 맞으셨는지요? 여기는 65세 이상 Senior들은 주사를
2번 다 맞았어도 아직도 마스크 사용, 거리 두기 철저히 지키라고 강조합니다.
며칠전 CA. 주지사가 6-15부터 일상 활동을 허락한다는 발표가 있었는데
아직 너무 이르다는 반대가 심해 실행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래도 무언가 코론나 사태의 긴 터널의 끝이 다가오는것 같아
희망을 갖어봅니다.
Vaccine 부작용이 두려워서 기도하면서 주사를 맞습니다. (2월)
다행이 첫번째는 무사했고 , 두번째는 Tylenol 2알 먹고, 별탈 없이 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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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2번 다 맞았구나. 축하한다.
우리는 언제 맞을지 모르지만 별로 걱정하지 않고 있어.
이제 마스크 쓰고 사는 일상에 젖어서 마스크 벗기가 싫어지고 있어.
화장 안해도 되고, 주름살도 안보이고, 사람들 하고 마주쳐서 서로
알아보지 못해도 마스크 핑게 댈수 있고...ㅎㅎ 가고싶은 곳은 다리만 편하면
어디든지 갈 수 있고...
초영아, 회보 온라인으로 보는 연습하고 우편으로 받는 것 좀 사양해라.
시대가 바뀌면 거기 맞출 줄도 알아야지...ㅉㅉ 그래야 젊은이들에게 꼰대소리 안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