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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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정원 산책
2021.04.19 09:1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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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1.04.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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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4.20 22:03
국립중앙박물관이 항상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방문하곤 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줄은 몰랐습니다. 위의 사진들 전부 박물관
홍보책자로 쓰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영은이와 산책하던 날이 떠 오릅니다. 그날도 아름다운 봄날이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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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4.21 06:13
국립중앙박물관이 이태영님의 사진으로 이렇게 훌륭한 풍경으로
너무 아름다워 놀라웠습니다.
항상 생각지못한 장면을 볼수있게 하여 주시는 능력이 대단하십니다.
멀리서도 찬란한 잉어들의 모습이 한가로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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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박물관의 모습이 많이 좋아졌군요.
호수와 주변의 모습이 요란스럽지 않고 그윽하며 품위있네요.
구도와 화질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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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호수, 파란 하늘 아래 녹색으로 변해가는 싱그러운 나무잎,
온갖 생명의 신비에
호기심을 보내는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평화로운 공원의 아름다운 전경,
마음 시리도록 닥아오는 봄의 환희를 태영이가 만들어 내고 있구나!
코로나 속에 봄을 즐기는 사람은 태영이 밖에 없는 것 같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