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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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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제인 오스틴'이라는 칭송을 받으며

세계적 작가로 성장한 이민진(Min Jin Lee)은 한국계 1.5세대로서

유년시절 가족이민으로 뉴욕에 정착했다. 

 

이민진은 예일대 역사학과와 조지타운대 로스쿨을 졸업한 후 기업변호사로 일하다가

건강이 나빠지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2004년에 단편소설 <행복의 축Axis of Happiness>,

<조국Motherland>이 있고, 2008년 첫 장편소설<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Free Food for Millionaires>은

11개국에 번역 출판되었으며 전미 편집자들이 뽑은 올해의 책, 미국 픽션부문, '비치상', 신인 작가를 

위한 '내러티브상' 등의 결코 작지 않은 출판상을 받았다.

 

고국과 타국, 개인적인 정체성에 관해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묻게 하는 놀라운 소설이다.

각기 다른 정체성을 가진이들의 인생속에 녹아있는 개인적인 욕망과 희망, 그리고 불행을 탁월한

수법으로 그려냈다. - 뉴욕타임스의 '올해의 책" 선정평에서-

 

이민진의 <파친코>는 훌륭한 작품이자 열정적인 이야기이며 위엄넘치는 글이다.  

또한 극히 읽기 쉬운 뛰어난 작품이다.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고전적인 작품이며 

올해 최고의 책이 될 것으로 믿는다. -다린 스트라우스, 전미도서상 수상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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