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호수공원의 주말 장터
2021.06.21 17:02
광교호수공원은 광교산과 원천저수지 및
신대저수지의 자연을 최대한 보존하며 만들어진 아름다운 수변공간으로
여러 가지 새로운 문화를 담은 국내 최대의 도심 속 호수 공원이다
요즘, 주말이면 젊은이를 타깃으로 장이 들어선다.
나는 산책의 끝자락에서 재미로 몇 컷 카메라에 담았다.
댓글 5
-
황영호
2021.06.21 19:17
-
이은영
2021.06.21 22:11
볼수록 아름다운 광교 호수공원입니다.
얼마전에 TV프로에서 "웰컴 투 마이촌" 이란 시간에
광교호수공원과 동네를 소개하는 프로를 한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우리가 갔었어도 보지 못했던 이모저모를 보느라 가 보았던 동네라 신기하게 보았어요.
-
엄창섭
2021.06.22 16:48
자연친화적인 광교 호수공원의 시원한 전경이 아름답습니다.
더 우이 주말에 젊은이들을 타깃으로 들어서는 장이 이색적
입니다.
-
김승자
2021.06.22 20:59
서울시민은 온 도시가 아름다운 공원속에서 살고 있네요.
멀리 가지 않고도 자연속으로 들어가
도시의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으니 얼마나 멋있는지요!
이태영님의 사진속으로 들어가 청춘 젊은이들과 함께 나들이 잘 했습니다. -
김동연
2021.06.22 22:05
광교호수공원 가까이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항상 부럽습니다.
공기도 맑고 환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젊은 멋쟁이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야외 장터도 아주 아기자기하고 좋아 보입니다.
예쁜 꽃들과 함께 광교호수공원 구경 한참 했습니다.
산책모임에서 한 번 걸어보자고 추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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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이 설명을 듣고보니 빌딩숲속에 쌓여있는 아름다운 광교호수공원의 규모가 엄청나게 크구나!
시원한 녹음속 드넓은 호수변따라 산책하러 나서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도 담고 재미나는 장 구경도 하고 오니
도랑치고 가재잡고 꿩먹고 알먹고 즐길거리가 끝을 모르게 이어지고 있는 곳이네.
그곳에 비하면 나는 매일 아침 도랑물 졸졸졸 흐르는 한적한 시골길 따라 따가운 여름볕을 피해 나무아래 그늘길로
다람쥐 챗바퀴 돌리듯 한 5,000보를 걸어오곤 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