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예술의 전당에서 <알베르토 자코메티展>을 열었을때

김필규님이 초대해 주신 것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김건희씨가 미술계의 유명한 사람이었다는 것도 몰랐고

대통령후보자의 부인이 될거라는 것도 몰랐었지요.

앞으로 좀 문제가 될지도 모르는 사진 1장을 올립니다. ㅎㅎ

지금은 김건희씨와 그의 남편 윤석열씨를 열열히 지지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도 그날까지 김건희씨가 엄청난 전시기획자 인줄만 알았었지

윤석열의 부인인줄 몰랐읍니다. 그 다음해인가 자코메티 전시회에 갔던

친구가 전화로 "지금 청와대에서 검찰총장 임명식을 하는데 아무래도

부인이 자코메티전시회에서 우리를 안내해주던 사람같다"고 해서

알았읍니다.

2018년 2월에 김 형의 초대로 '알베르토 자코메티展'에 다녀왔지요

그때 전시기획자로서의 김건희 씨를 소개 받고 친절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전시장 내에서는 전시 작품 사진을 찍을 수 없는데 

특별히 김건희 씨의 배려로 마음 놓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가졌지요

김건희씨 내외분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벌써 2018년 2월 이야기군요.

김건희씨 동영상물 모르는 친구들한테

많이 보냈습니다. 알아야 할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