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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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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님들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저는 지금 Flensburg라는 도시에 와 있습니다. 독일의 마지막 도시입니다. 내일은 Flensburg를 떠나서 덴마크로 들어갑니다. 덴마크 북쪽  끝까지 갔다가 페리선을 타고 바다를 건너서 스웨덴의 Gothenburg로 갑니다. 그리고 해안선을 따라서 남하해서 Copenhagen에 도착하는 것이 남은 여정입니다. 지도를 참조해주세요. 
 
그럼 사진을 보면서 나머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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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sden에서 시작해서 덴마크 국경에 위치한 Flensburg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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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be 강의 일출은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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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람들은 특이 꽃으로 집을 장식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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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가파른 언덕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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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자전거를 밀면서 걸어서 올라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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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이 신기한 듯 예날 집을 바라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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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be 강 하구가 가까워지니 배들도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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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Elbe 강을 따라서 하는 자전거여행이 끝나는 Hamburg에 도착해서 역전 앞 호텔에 들었릅니다, Hamburg에 머무는 동안 Cuxhaven과 Lubeck 두 도시 당일 기차여행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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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burg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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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Cuxhaven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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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가지고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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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xhaven에는 Elbe 강 자전거도로가 시작되는 (혹은 끝나는) 곳에 세워진 탑 같은 기념물에 오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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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be 강 자전거여행을 시작하는 사람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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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기념탑에는 자전거를 못가지고 가서 Elbe 강 자전거 도로 첫번 째 표지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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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burg에서 기차로 40분 거리인 유럽 중세기 한자동맹의 발원지였던 Lubeck에 당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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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에 해당하는 이 Lubeck의 성문은 독일의 상징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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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beck의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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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나와서 다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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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시내에도 자전거 길이 참 잘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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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기후는 예측을 불허합니다, 갑자기 비구름이 나타나서 폭우를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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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nsburg 지역은 옛날에 덴마크 땅이었어서 아직도 덴마크 풍 지붕을 가진 건물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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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nsburg는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관광객들로 넘쳐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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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nsburg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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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덴마크로 자전거여행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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