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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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입구 경의선 숲길 책거리
2021.09.09 22:2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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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9.1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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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1.09.11 00:39
9월의 정겨운 경의선 숲길 산책 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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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9.11 00:49
그래도 마음은 젊어서인지 하루가 너무 상쾌했습니다.
햇볕은 따가웠지만 여름의 끝자락이라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걸었습니다.
동연이 선택해준 점심과 커피 타임이 고마웠습니다.
6명까지의 모임 허락이 조금은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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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1.09.11 11:56
입구 부터 출구까지 경의선숲길입구 산책길을 걷는 산책회의 하루를 빠짐없이
올려놓는 정작가의 부지런함에 감사 드리며 멀리서 그져 부러워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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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의선 숲길 걷기 재미있으셨어요?
햇볕이 따가웠지만 그늘은 서늘해서 걷기에 좋았던 것 같아요.
언제 옷가게 구두가게까지 둘러보셨네요.ㅎㅎ
제 눈에는 맥문동과 수크령만 보이던데...기찻길도 멋있었어요.
마치 기차를 기다리는 것처럼 역전에서 쭉 앉아있을때 어린아이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언제나 사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