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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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회, 경의선숲길을 산책하다.
2021.09.10 05:05
홍대거리
관광 안내소
경의선 책거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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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9.1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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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9.11 01:00
서구화로 변해가는 홍대 거리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거리가 깨끗하고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게 멎지게 자라잡고있는
카페들이 마음을 많이 설레게 해주었습니다.
많이 더웠지만 맛있는 점심과 다과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동연이 준비 하는라 신경 많이 써서 즐거운 하루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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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1.09.11 10:19
홍대앞 9월의 경의선 숲길 추억이 담긴 책거리 역을 거닐면서 정겨운
산책 모임을 가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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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1.09.11 13:00
붙잡아 둘 수도 없는 귀한 날들이 좋은 추억을 남기며 흐르고 있구나!
경의선 숲길을 걷는 산책모임이 아름답구나.
자주는 참석못해서 아쉽지만 우리들의 산책모임이 참 좋은 모임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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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 거리가 이대앞보다 세련된 것 같아 부러웠습니다.
맨위의 거리는 파리에서 본듯한 거리였어요.
책거리 숲길은 아늑하고 정다운 느낌이 들었는데 사진을 보니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수크령(강아지 풀보다 큰)이 너울거리는 모습이
거리를 더 포근하게 하는 것 같네요. "결초보은"이란 말의 유래에 수크령을 묶어서
적을 막아내어 은혜를 갚았다고 하는 글이 있었습니다. (인터넷검색)
아직도 마스크와 6인 이하를 강조하는 분위기가 우리를 우울하게 합니다.
그래도 마음을 굳게하고 야외에서 가끔씩 마스크를 벗으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로 해요.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