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행기 - 캄보디아 Siem Reap
2021.09.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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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_c21_/bbs_read?grpid=tEPp&fldid=Nr1B&contentval=0000A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0&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listnum=2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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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09.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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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1.09.15 09:08
주요 교통수단이라는 툭툭은 오토바이를 개조한 것이네
거리가 한산해서 툭툭이 달리기에는 적합한 길이야
식사가 별로였다는 중국 음식점은 서울에서도 보기 드문 으리으리한 분위기야
그래도 하루 비용 39$로 지낼 수 있었다니 여행하기 좋은 나라였어
게다가 영어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 편리했겠어
키가 캄보디아인과 비교해서 큰편이라니 또다른 기분을 맛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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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9.15 21:36
엎드려 자고 있는 아기가 숨막힐까봐 걱정이 됩니다.
한국집으로 무사히 돌아오신 것 환영합니다. 오늘 인사회를
하지 못해서 박일선님 환영회를 못했군요. 여학생 회원 몇 명이 모여 점심을 같이하면서
박일선님 이야기 했습니다. 다음 인사회에서 만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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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09.16 05:05
감사합니다. 한국은 날씨가 너무 좋군요. 아직도 캘리포니아 산불 연기 때문에 하늘이 뿌연 솔트레이크시티보다 더 좋습니다. 10월에는 인사회가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현재 "수동 격리" 중에 있습니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나 아직 감시를 받고 있다는 뜻 같습니다. 오늘 한국에 도착해서 두 번째로 코로나 테스트를 받는데 음성이 나오면 도착 14일 째가 되는 24일에 공식적으로 감시에서 풀립니다. 전 세계에 아마 한국 같이 이렇게 철저하게 하는 나라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아직 매일 1,500여 명의 새로운 감염자가 나온 다는 것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얼마나 전파력이 강한지 보여주는 것있겠죠. 유럽에서 제일 감염자가 적어서 마스크를 포함한 아무런 코로나바이러스 제재가 없어보이는 덴마크는 새로운 감염자가 매일 400여 명이 나옵니다. 그러나 인구가 한국의 거의 10분의 1인 것을 감안하면 매일 4,000여 명 선이라는 계산이 나오는데 한국의 2.5배 정도 높은 것인지요. 한국도 조만간 백신 맏은 사람 비율을 덴마크 수준으로 높여서 덴마크 같이 코로나에서 자유로워 보이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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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9.16 22:11
한국에 도착 하셨군요.
다시 만나뵐수 있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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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09.18 04:10
네 도착해서 간단한 격리를 마쳤습습니다. 다음 산책회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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