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숨겨진 옛 골목 서촌 한옥마을
2021.09.17 16:53
꽃과 커피가 있는 익선동의 핫플레이스
정감 어린 서울의 숨겨진 옛 골목 서촌 한옥마을
거미줄처럼 얽힌 골목을 따라
옛 문인들의 정취와 근현대 소시민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서촌 익선동의 화려한 변신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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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1.09.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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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1.09.17 22:00
현란한 빌딩숲들과는 달리 서울의 숨겨진 서촌의 한옥 마을은
달빛 내리는 저녁 시골 초가집 지붕위 하얀 박꽃 핀 넝쿨까지는 아니어도
우리 어릴적 시골마을의 그리운 정서를 불러주는 귀한 곳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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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09.17 23:16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익선동 골목길을 소개하셨군요.
한옥으로만 통일해서 여러가지 상점들을 만들어서 아름답게 어울립니다.
언젠가 둘째가 자기 친구가 하는 식당이라고 데리고 간집이 '미당헌' 비슷한데요.
저녁에 맥주를 마시는 마당에 하늘이 보이고 분위기가 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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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09.17 23:16
와!!! 그옛날의 초라하고 어두웠던 익선동이 이니네요.
화려한 관광 명소로 구경가고 싶어집니다.
사진을 너무 잘 찍으셔서 그런지 서촌마을의 특색이 아주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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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09.18 04:13
10여 년 전쯤 선사회를 따라서 사진 찍으러 갔었을 때에 비하면 너무나 달라졌네. 언제 한 번 들려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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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1.09.22 05:15
따스한 온돌방 보료아래 차가운 손을 넣고
온몸으로 번져오는 온기에 스르르 눈을 감는,
그런 아름다운 정서가 느껴집니다.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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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북촌이 구 시대의 분위기로 자리잡고 우리 아버지 어머니 생각이
나게 하는데 반해, 최근 형성되어가는 서촌의 모습은 현대의 감각이 가미 되어
또 다른 매력을 주네요.선명하고 짜임새 있는 기법으로 작업을 하여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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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서쪽에 위치한 마을을 일컫는 별칭으로 북촌과 쌍벽을 이루는
한옥 마을로 특유의 정겨움과 소박함을 유지하고 있는 광광명소로 찾아
봄직한 지역인데 서촌의 여러 특색있는 한옥들을 담고 있는 작품들을
올려주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