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동남아 여행기 - 라오스, Si Phan Don
2021.09.21 20:07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여행기가 나옵니다.
https://cafe.daum.net/_c21_/bbs_read?grpid=tEPp&fldid=NrGd&contentval=00003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listnum=20
댓글 4
-
이태영
2021.09.22 08:58
-
박일선
2021.09.22 11:58
이곳은 메콩강의 하류도 아니고 바다에서 먼 내륙지역인데 강이 넓어지면서 델타 지형을 만들었어. 그래서 섬이 많은 모양인데 우기에 강물이 불면 반은 물속으로 갈아앉는대.
세계 각지 여행을 하다 보면 학교도 많이 안 다녔는데 영어가 유창한 사람들이 많아. 그렇다고 영어를 써먹을 수 있는 직장에 다니는 것 같지 않아. 파키스탄에선가 밭에서 일하고 있던 농촌 아주머니에게 길을 물어봤었는데 유창한 영어로 길을 가르쳐 주던 생각이 나. 지금은 다르겠지만 우리가 대학 다닐 땐 영문과 학생들이나 영어 교사들도 그렇게 못했을 거야.
-
김승자
2021.09.22 21:57
라오스에는 강이 마치 우리 신체의 혈관처럼 펼쳐져 있네요.
우리는 동남아쪽으로 여행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세계를 섭렵하신 박선생님 여행기따라서 구경 잘 합니다.
-
박일선
2021.09.23 20:16
읽어주시면 고마울 뿐입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7150 | 동남아 여행기 - 라오스 수도 Vientiane (속) [6] | 박일선 | 2021.10.03 | 84 |
17149 |
토요일 밤의 정자동 카페 거리
[5] ![]() | 이태영 | 2021.10.03 | 379 |
17148 | 9월 산책길은 경의선 숲길 '책거리'에서 [8] | 김동연 | 2021.10.01 | 334 |
17147 | Pachinko 를 읽고 ---독후감 2회(2021.10.1)--- [2] | 민완기 | 2021.10.01 | 148 |
17146 |
미주 동문 여형권의 재능기부
[4] ![]() | 이태영 | 2021.09.30 | 367 |
17145 |
한국 가을 하늘은 맑아졌다
[4] ![]() | 이태영 | 2021.09.30 | 317 |
17144 | 동남아 여행기 - 라오스 수도 Vientiane [4] | 박일선 | 2021.09.28 | 244 |
17143 | 옮긴 글 [ESSAY] 저기, 언니가 간다 [4] | 김승자 | 2021.09.28 | 274 |
17142 | 동남아 여행기 - 라오스 Champasak [2] | 박일선 | 2021.09.26 | 234 |
17141 | 포노 사피엔스가 만드는 일상 혁명 [3] | 김동연 | 2021.09.24 | 356 |
17140 |
"내가 돼지야?" 王은 왜 송편을 내동댕이쳤나 <조선일보>
[5] ![]() | 엄창섭 | 2021.09.24 | 323 |
17139 | 동남아 여행기 - 라오스 Pakse 가는 길 [1] | 박일선 | 2021.09.23 | 71 |
17138 |
낮보다 더 아름다운 수원 화성의 밤
[6] ![]() | 이태영 | 2021.09.23 | 315 |
» | 동남아 여행기 - 라오스, Si Phan Don [4] | 박일선 | 2021.09.21 | 132 |
17136 |
South Dakota, 2021
[15] ![]() | 김승자 | 2021.09.21 | 193 |
17135 | 창경궁을 한 바퀴 [12] | 황영호 | 2021.09.20 | 327 |
17134 |
동남아 여행기 - 라오스, Si Phan Don 가는 길
[4] ![]() | 박일선 | 2021.09.19 | 81 |
17133 | ♣10년 전으로 돌아가 본 홈피에 실린 계시물 [8] | 성기호 | 2021.09.19 | 233 |
17132 |
서울의 숨겨진 옛 골목 서촌 한옥마을
[7] ![]() | 이태영 | 2021.09.17 | 400 |
17131 | 새 산책길 [8] | 김동연 | 2021.09.17 | 681 |
17130 | 동남아 여행기 - 캄보디아 Kratie [1] | 박일선 | 2021.09.16 | 243 |
17129 |
동남아 여행기 - 캄보디아 Siem Reap
[6] ![]() | 박일선 | 2021.09.14 | 119 |
17128 |
제주 본테미술관의 연못
[3] ![]() | 이태영 | 2021.09.14 | 219 |
17127 | 동남아 여행기 - 캄보디아 Ankor Wat [3] | 박일선 | 2021.09.12 | 266 |
17126 |
산책회, 경의선숲길을 산책하다.
[4] ![]() | 이태영 | 2021.09.10 | 197 |
Si Phan Don이 섬이 4천 개라는 의미라는데
사진을 보면 부분적이지만 엄청 많은 섬으로 이뤄져 오히려 섬이 많아 강의 풍광이 밋밋하지가 않고 아름답네
맥주를 마시며 쉬었다는 강가의 음식점의 분위기는 소박하지만 일품이야
여행 중에 한국인이 매부라는 청년도 만나 대화를 나눴군
정규 교육을 받지 않았는데도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니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