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 여행기 - 라오스 수도 Vientiane (속)
2021.10.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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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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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10.0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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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10.04 10:23
안 가도 될 뻔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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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1.10.04 09:51
Vientiane이 라오스의 수도라
Mekong 강에 어부들도 전혀 보이지 않는 그야말로 황량하기 짝이 없네
역시 불교 국가라 학교 조회시 합장하는 학생들이 많네
10년이 지난 현재의 라오스는 많이 달라졌을 거야
한강의 기적이라는 말처럼 메콩강의 기적도 기대해 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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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10.04 10:21
영호 말에 의하면 한국에 돈 벌러 온 동남아 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서 게으르데. 아마 기후 때문인 것 같고 동남아는 기본적으로 의식주는 해결되는 자연 환경인 이유도 있을 거야. 그러니 메콩강 기적은 어려울 듯. 천여 년 동안 중국의 일부였던 하노이 지역은 예외일 수 있지만. 하노이 지역은 삼국지에도 나오는 "교주"라고 불리던 곳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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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10.04 10:01
항상 생각이 잊혀지지 않는 라오스의 착한 사람들입니다.
황량해 보여도 메콩강은 인상적이네요.
지금은 많이 변했겠지요.
순수 불교의 나라로 모든 일상이 조용하고 순수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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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1.10.04 10:13
라오스에도 다녀오셨군요. 다음에 나오는 Luang Pravang은 동남아 여행에서 제가 제일 좋아했던 도시라 제가 다시 가보고 싶은 도시 리스트에 들어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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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볼거리가 없었나 봅니다. 사진이 몇 장 밖에 없군요.
초등학고 교정 사진이 친밀감이 듭니다. 어릴때 운동장에서
조회하던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