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섬에 다리가 이어져 쉽게 다녀올수가 있었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이라 남쪽은 단푸이 더욱 짙어 보였습니다.

답사에서 매월 2회 가는 행사라 그냥 쉽게 다니고 있습니다.

여수의 섬 낭도도 좋았지만 고흥 팔영산의 가을 단풍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올해에는 서울 단풍을 비롯해 많은 단풍구경을 경험해 본듯 합니다.

한해의 끝자락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좀 급해집니다.ㅎㅎ

섬과 섬을 달리는 새로운 바닷길이 개통되면서

여수 화양면과 고흥 영남면 사이를 잇는 4개의 다리가 생겨서 섬들을 편히 다녔지.

지자체로 인해 마을 하나를 국화꽃으로 조성해서 인원제한 방문으로 

서울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대형 국화밭에 놀라고 국화 향기가 너무 좋아서 힐링이 됐어.

그냥 정해진 스케줄에 걸을수 있을때까지 가보는거지.ㅎㅎ

사진은 여러장 찍었는데도 보여드릴만한 특별한 사진이 없어서 몇장 내 보았어요.

편집을 칭찬 해주시니 다음부터는 좀 잘 만들어야 하는 마음이 들어요.

요즘은 어디를가나 금수강산이라 장소가 다를뿐이자 비슷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같은장소라도 다시 가보면 변화가 많아 또 둘러보게 됩니다.

1박2일인데도 둘러보면서 사잔찍는 시간이 빠듯해서 아쉬웠습니다.

천하장군 웹은 카톡으로 넣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