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카소 화풍과 닮아" ...
2021.12.23 09:49
" 피카소 화풍과 닮아 "… 정채빈 기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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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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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1.12.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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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12.24 15:17
피카소의 덕을 톡톡히 이용하네요.
피그카소의 그림도 피카소 그림보다 못지 않은데
이렇게 해서 판매수익을 동물보호를 위해서 뜻있는 일을 하는일이 좋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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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12.27 10:20
피그카소의 표정이 아주 자랑스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붓을 입에 물고 제법 오래동안 물감칠을 하는군요.
돼지가 지능이 다른 동물보다 높다고 들었는데 그림까지 그리는군요.
돼지를 이렇게까지 훈련시킨 주인이 대단한 사람이군요.
3000만원의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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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2.01.11 12:16
갑자기 갈라지는 남극 빙하, 홀로 남은
펭귄의 운명은
송주상 기자
미국 해안 경비대 소속으로 활동하는 데릭 문손이 지난 2018년 6월 올린 영상이
최근 다시 화제가 됐다. 영상에는 빙하가 갈라지며 한 펭귄이 겪는 상황이 담겼다.
/인스타그램
남극에서 갑자기 빙하가 갈라지며 펭귄 무리에서 한 마리가 고립된다.
급박한 순간을 담은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9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한 펭귄 무리를 담은
영상이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연구단체
'유럽연합(EU)을 위한 과학자들 (Scientists for EU)’의 공동 설립자인
마이크 골즈워디 박사 등이 이날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해당 영상을
다시 올리면서다. 트위터에 새로 올라온 영상은 500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인스타그램에서는 360만명이 ‘하트’를 눌렀다.
데릭 문손이 올린 영상 중 일부. 무리 가장 앞에서 달리던 한 펭귄이 갈라지는
빙하 위에서 침착하게 대응한다. /인스타그램
이 영상은 미국 해안 경비대 소속인 데릭 문손이 지난 2018년 6월
올린 것이다. 당시 그는 인스타그램에 “내가 남극에서 촬영한 영상 중
가장 좋아하는 영상”이라고 글을 남기면서 30초가량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한 무리의 펭귄들이 함께 이동하면서 시작한다. 이때 무리
가장 앞에 있던 펭귄이 있는 곳이 갈라지기 시작한다.
이를 본 펭귄 무리는 급하게 피했지만, 정작 가장 앞에 있던 펭귄은
갈라지는 빙하 위에 홀로 남았다. “어?” “노(No)”
"(빙하가) 갈라진다”며 안타까워하는 데릭 문손의 목소리도 들린다.
절체절명의 순간, 이 펭귄은 아직 빙하가 붙어 있는 곳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 사이에 빙하는 더 갈라졌다. 멈칫하던 펭귄은 원래 있던 빙하를
향해 뛰어올랐고, 다행히 건너는 데 성공했다. 이 직후 빙하는
완전히 갈라져 바다로 갔다. 탈출에 성공한 펭귄은 배로 미끄러지듯이
움직이며 무리에 합류했고, 무리도 이 펭귄을 향해 모두 뛰어왔다.
영상은 이들이 합류하는 장면으로 끝난다.
참조: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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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카소 이름이 잘 어울리는군
"그"자 하나로 차별화가 되면서 피카소의 명성을 그대로 이용하고 있네요
피그카소의 작품이 3천만 원이 넘는 호가라니.. 그러고보니 피그카소의 작품도 멋있게 보이네요
우리도 일찌감치 귀촌해서 피그카소 02를 키워볼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