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의 ‘사유의 방’
2021.12.27 09:30
최근 코로나 속에서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
지난 11월 12일 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의 ‘사유의 방’이다.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듯한 모습의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을 보기 위해서
한 달여 동안 10만 명 넘는 관람객이 ‘사유의 방’을 찾았다.
어제는 몹시 추운 날씨였지만
나도 카메라를 메고 국립현대미술관의 ‘사유의 방’을 찾았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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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
2021.12.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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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1.12.27 11:01
덕분에 국보 83호 반가사유상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백제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금동 불상이군요.
여성스럽게 생긴 모습인데 싯타르타 태자의 모습이라고 추정하네요.
"사유의 방"을 만들어 반가사유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한
국립중앙박물관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물로 우리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시는 이태영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셔서
많은 활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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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1.12.27 20:55
혹한 속에서도 답사 열정이 대단한 태영이 모습이야!
사유의 방 관람 열기가 대한한 걸 보니 다른 나라사람들이 감히 추적할 수 없는정말 자랑스러운 우리 조상의 지혜가 담겨있는 보물인 모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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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1.12.29 21:28
정말 대단하십니다.
혹한에도 열심히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편히 볼수있게 하여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사진으로 보는 반가사유상이 가서 보는것 이상 감동스러운 감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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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을 한꺼번에 뵙는 기회를 횡재했다 생각하고 몇일전에 다녀왔어요.
큰 감동을 받았다는 말 외에 주제넘게 덧붙일 말을 찾기가 힘드네요.
다만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 우리를 보살상들을 표절한게 아닌가 하는
객쩍은 생각이 들었읍니다.
대단한 솜씨로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는 태영씨 솜씨를 내년에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