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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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 산책
2022.04.04 18:12
거울못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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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2.04.0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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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2.04.05 10:40
종종 가는 박물관인데도 항상 새롭게 보입니다.
거울못에 잉어와 비둘기와 아이들이 아름답게 어울립니다.
옥상에도 올라갈 수 있나봐요. 남산타워가 아주 가까이
보이네요. 산책회에서 가기로 했으니까 기대가 됩니다.
역시 4월의 생기가 넘쳐납니다. 자목연도 자태가 고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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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2.04.05 16:24
태영이, 혼자서? 국립박물관으로 즐거운 봄 나들이 산책을 나섰었구나?
벌써 곧 터질듯한 고운 꽃망울과 목련꽃, 매화꽃들이 활짝피어있어 퍽 반가웠겠다,
봄 기운이 완연한 경내가 산책하기 퍽 좋은 곳 인것 같다.
다음주 우리 산책회가 가는 날에는 꽃이 다지지는 안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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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2.04.06 12:06
와!!! 국립중앙박물관은 잘 아는것 같아도
거울못은 처음 보는것같아요.
산책하기 좋은 곳이네요.
아, 그리운 서울의 봄!
국립박물관 연못에 붕어들이 힘차게 봄을 춤추고
선남 선녀들의 나들이를 반겨주네요.
긴 동면에서 깨어나는 모습에서 멀리서도 용기를 얻습니다.
봄은 기여코 오고 꽃을 피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