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의 마음
2022.05.07 19:29
어머니의 마음 |
댓글 4
-
황영호
2022.05.07 20:58
-
이은영
2022.05.11 18:26
정말로 어머니의 마음은 자식뿐이지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눈물나게 하여 주십니다.
-
엄창섭
2022.05.21 21:54
-
엄창섭
2022.08.07 22:08
몸 불편한 주인 위해 휠체어 민 반려견…
전세계 네티즌 울렸다
김소정 기자
팔다리가 불편한 주인을 위해 휠체어를 모는 반려견의 영상이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달 27일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는 멕시코주 에카테펙에서 수동 휠체어를
타고 거리를 이동하는 남성의 영상이 올라왔다.
팔다리가 불편한 남성을 위해 휠체어를 밀고 있는 개/틱톡 'brendabriones9' 계정
수동 휠체어는 손으로 밀어야 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이 남성의
왼팔은 배쪽에 올려져 있었고 오른팔은 몸에 딱 붙어 있었다.
길이가 다른 양다리는 휠체어 아래로 축 늘어져 있었다.손발을
쓰지 못하는 이 남성의 휠체어를 움직인 건 다름 아닌 개 한
마리였다. 벨지안 말리노이즈로 추정되는 이 개가 휠체어 아래쪽에
머리를 밀어 넣은 뒤, 휠체어를 밀고 있었던 것이다.
팔다리가 불편한 남성을 위해 휠체어를 밀고 있는 개/틱톡 'brendabriones9' 계정
한 두 번 밀어본 솜씨는 아니었다. 휠체어는 자동차와 보행자들을
요리조리 피하며 안전하게 이동했다. 심지어 방향도 자유자재로 바꿨다.
사람들을 피해 건널목까지 온 휠체어는 차들이 지나다니는 도로에
가까워지자 멈췄다. 개는 휠체어 앞에서 빠져나와 남성의 앞에 선 뒤,
한참 동안 남성과 눈을 마주쳤다. 남성의 상태를 확인하는 듯했다.
도로 주변도 살폈다. 차들이 더 이상 지나가지 않자, 다시 휠체어
밑으로 들어간 개는 도로를 건넜다.
팔다리가 불편한 남성을 위해 휠체어를 밀고 있는 개/틱톡 'brendabriones9' 계정
이 영상의 조회수는 5일 오전 9시 기준, 무려 2960만회를 넘어섰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영상 보고 펑펑 울었다”,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 “이게 진짜 친구지”, “길 건너는 법을 사람보다 더 잘
안다”, "반려견은 사랑이고 선물이다”, “저 우정에 눈물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휠체어를 탄 남성과 개를 도와주고 싶다며,
남성의 소재를 묻는 댓글도 있었다. 영상 촬영자는 이들이 인근
성당에서 사탕을 팔고 있다고 답했다.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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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형! 어버이 날을 맞아 가슴속 효심이 우러나셨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