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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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단풍나무
2022.05.17 06:09
단풍나무하면 가을을 연상했는데
5월 봄의 단풍나무가 이렇게 오묘하고 아름다운 줄 몰랐다.
단풍나무 밑에서 긴 시간을 머물며 찬찬히 관찰, 오묘함을 즐기면서
예쁜 잎과 꽃을 몇 커트 카메라에 담았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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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2.05.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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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2.05.17 11:03
붉은 단풍잎이 오월에?
가을에 물드는 낙엽송이 아니고 붉은잎으로 태어나는 종류인가 봅니다.
어쨌건 푸른잎과 어울려 colorful해서 조화를 이루어
꽃과 다름없이, 요염하지 않은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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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2.05.17 18:04
5월에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이 놀랐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요염한 단풍의 색갈이 감탄스럽네요.
꽃보다 더 화려한 단풍의 모습이 잊혀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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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2.05.17 22:01
꽃인듯 잎인듯 알 수 없는 것이...
봄인듯 가을인듯
이 또한 알수없는 것... 신비에 쌓인 자연의 섭리일 뿐.
-
김동연
2022.05.20 21:22
무심히 보았던 단풍나무에 깜찍한 꽃이 5월에 피는 건 몰랐습니다.
덕분에 자세히보니 나무마다 꽃색갈이 다르면서 매력을 뿜어내고 있네요.
자연을 자세히 관찰할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시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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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단풍나무를 여름에도 볼 수 있다니, 참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