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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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호수공원의 이른 아침
2022.05.29 16:0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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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2.05.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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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2.05.30 12:28
사진 들여다 보면서 한참동안 예뻐서 감탄하고 이름 떠올리면서 즐겼습니다.
광교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축복받은 분들 같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이 많은
정원과 호수를 끼고 살 수 있으니까요.
흰 줄장미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찔레꽃인가 하고 봤는데 크기가 좀 크네요.
청둥오리 알도 발견했군요.ㅋㅋ 오디, 세이지, 애기말발도리, 다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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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2.05.30 21:59
오랜만에 광교 호수공원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큰 사진 화면으로 올리시는 꽃사진이 무척 아름답네요.
꽃을 보는것만으로도 흥분됩니다.
점점 아름다운 동네로 변하는 광교의 모습이
가보고 싶은 마음을 불러옵니다.
광교호수공원의 이른 아침경치가 녹음속에 맑고 상쾌하구나.
새벽 산책길에서 만나는 오월의 꽃들이 저리도 아름다우니
오월이 다가는 아쉬움에 시인의 마음이라면
오월을 여읜 서러움에 잠길만도 하겠네?ㅎㅎ 꽃 사진 정말 곱고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