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합니다. 많이들 나와 주세요.  

혹시 좋은 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20220610_154236063.mp4 (눌러 보세요)

올해는 한강공원 산책할때마다 오디를 보면서 따서 먹거나 집에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기운이 그만큼 없어져서 그런가봐요.ㅠㅠ

태영이가 찍은 오디는 아직 먹을 수는 없을 것 같고 

한강공원 오디나무에서 익은 까만 오디는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하필이면 이번  15일이 수요일과 겹쳐질게 뭐람!

종업원들과 간담이 있는 날인데 바꿀가 말가입니다.

저는 6월 14일 출국해서 유타 딸네 집에서 한 달을 보내고 7월 15일 돌아옵니다. 7월 두 번째 인사회 모임엔 참석하겠습니다. 그때 다시 뵙겠습니다. 

오디가 예쁘게 영글어 가네요,

활기차게 꾸준히 열리는 인사회가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