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公州 公山城 둘러보기
2022.06.21 11:45
공산성은 백제 성왕 16년(538)에
부여로 도읍을 옮길 때까지의 백제 도성이었다.
금강 변 야산의 계곡을 둘러싼 산성으로,
원래는 흙으로 쌓은 토성이었으나 조선시대에 석성으로 고쳤다.
백제 때에는 웅진성으로, 고려시대에는 공주산성·공산성으로,
조선 인조 이후에는 쌍수산성으로 불렀다.
비단결 금강이 감싸 흐르는
고풍스러운 성곽을 따라 걷다 보면 1500년 전
대백제의 찬란했던 향취가 가슴속 깊이 다가온다.
참조/ 다음
하룻밤을 공주에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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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2.06.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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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2.06.21 22:40
유월의 푸른 숲속에 둘러쌓인 성벽이 너무 아름답고 고고합니다.
백제문화유적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적지로 지정 되었군요.
든든한 돌성곽위를 걷고있는 젊은이들이 부럽습니다.
알리움꽃밭의 젊은이들도요. 혹시 동행이신가요?
공주 공산성 소개 감사합니다.
-
이은영
2022.06.21 22:53
백제 문화 유적지가 참으로 아름다운곳입니다.
공주 공산성이 잘 정리되어 유월의 푸른 경치와 어울려 더욱 아름답습니다.
성곽의 야경이 찬란한 한폭의 작품같습니다.
공주에는 유적지가 많은곳인것 같아요.
좋은곳을 즐기고 오셨습니다.
-
김승자
2022.06.25 21:24
공주에는 성묘하러 가다가 고속도로가 난 후 길을 잃었던,
나룻배로 건너가던 금강변의 아름다운 경치가 머릿속에 떠오릅니다만
이렇게 백제의 유적이 보존된 아름다운 공원으로 펼쳐지리라곤 상상도 못했지요.
금수강산이라는 말이 무색하도록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
공주 공산성이 경기도 남한산성과 비슷한 점이 있네.
그당시 삼국이 경쟁하며 전쟁에 대비한 축조물로서는 큰 편이네.
주위 경관이 아름답고 저녁까지 기다려 야경까지 보여주어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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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히 내려오는 우리의 문화유산이 자랑스럽고 아름답기 그지없도다.
어디엔가 민족의 정기를 품고있어 가볍지않은 중후함이 물씬 느계지네.
소나무 사이로 야경에 비친 공산성이 사진의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네.
참 좋은 곳을 다녀왔어, 태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