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美 中 日 韓' 조지 프리드먼의 분석을 현재 상황과 비교하면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조지 프리드먼은 2014년 10월 내한, 서울에서 열린  '제7회 사회적 기업 월드 포럼'에 참석했을 때  

'한반도 통일은 2030년 이전에 갑자기 올 것'이라고 단언했던 분이죠

미국 언론이 프리드먼을 '그림자(Shadow) CIA'라는 별명을 붙였더군요

조지 프리드먼이 본 21세기의 미.중.일.한.의 분석글 마음으로 느꼈습니다.

흥미롭게 읽어보는 시간 주어 감사합니다.

권위있는 예언서라고 생각하네. 조목 조목 체계적으로 잇슈 별로 분석된 의견을 내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조지 프리드먼의 우월감이 조금은 거슬리지만 그의 세계정치분석에 동감합니다.

특히 한국에 대한 예언, 10~20년안에 통일 될거라는 전망과 미, 일, 한의

관계가 그럴듯하게 들려서 흥미롭습니다.

특히 주 오스틴 조선일보 김남인기자의 해설과 요약에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