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바다비경과 아르떼뮤지엄
2022.07.10 18:16
7월 여름답사로 삼척바다 비경과 무릉계곡에서 더위를 식히면서
요즘 문을연 강릉 몰입형미디어아트전시관인
<<ARTE MUSEUM>>에도 들려보았습니다.
빛과 소리가 만든 영원한 자연의 모습이 황홀했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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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2.07.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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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2.07.11 22:01
7월 답사는 1박2일로 모처럼 걷지 않고 힐링 여행이었습니다.
마침 비도 않오고 화창한 날씨에 좀 더웠지만 많이 걷지 않는다는
기대에 마냥 즐겁기만 했습니다.ㅎㅎ
뮤지엄의 그림은 너무 어지러워서 잘 걸을수가 없어 오래 볼 체력이 않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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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굉호
2022.07.10 22:13
색갈과 구성이 놀랍습니다. 훌륭한 예술 영상물을 만드셨습니다.
언제 동해 쪽을 여행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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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2.07.11 22:06
우리 홈에 합세해주셔서 모두 반가워 한답니다.
코로나로 외국여행을 못하다보니 한국이 이렇게 아름다운곳인줄 몰랐습니다.
여름에는 대게 동해로 많이 갑니다.
항상 기교없는 자연 그대로의 영상물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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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2.07.11 08:49
우와, 감탄사가 나오네요
삼척의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과 아트 뮤지엄의 작품을 적절히 조화 시켜
멋진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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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2.07.11 22:12
항상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에는 역시 동해의 바다가 제격이네요.
몰입형 아르떼 뮤지엄은 벽과 바닥이 거울이라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끝이 없는듯 보이기 때문에
거울에 부딪치며 헤메며 무척 어지러웠습니다.
강렬한 영상과 감각적인 음향, 세밀한 향기가 몰입감을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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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2.07.11 09:34
은영아, 멋진 동영상 축하한다!
천천히 흐르는 목탁소리가 울리는 배경음악과 바다풍경, 그리고
현란한 예술작품의 아름다운 색감, 멋진 편집기술 모두 대단하다.
작품이 좋아지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인사회가 활기를 띄는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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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2.07.11 22:31
우리 사부님이 특별한 칭찬을 해주니 잘하는걸로 착각하게 되는구나.
아직까지도 별다른 기교없이 평범한 영상물로 편집을 하게 되는구나.
숙소에서 건강 식사가 맛있게 나와 네생각이 많이 났지.
뮤지엄은 기술이 만든 효과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빠져들지 않을수가 없었어.
토끼굴에 들어갔다가 이상한 나라에 떨어진 엘리스가 된 기분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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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2.07.11 22:47
서울에만 있을듯한 문화시설과 전시가 지방 곳곳에서 손님들을 모시니
이젠 어디에 사는가가 문제되지 않는것 같네.
그 지방 특색까지 겸비하여 손님들을 유치하니 참 기발한 아이디어로 발전하는구나.
이제 곧 은영이 발길이 닿지않는 곳이 없겠어.
지도에 핀으로 표시하고 있겠지?
건강한 은영이 모습, 아주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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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2.07.11 23:07
승자야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지.
그전에는 미국이 어디를가나 곳곳이 다 특색이 있어
신기해 했는데 이제는 한국도 지방이 거의다 서울보다
더 아름답게 꾸며놓아 문화 시설이 서울보다 손색이 없단다.
그러나 시냇물이 졸졸졸 흐르는 자그마한 계곡물의 즐거움은
아마 한국에서나 느끼고 볼수있는 특혜인것같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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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물결 철석대는 시원한 동해 바다, 더위를 잊게 해주는 심심유곡 무릉계곡
거기다가 강릉 아르테 전시관. 이 무더운 여름을 피해서 신선 놀음을 하시고 오셨군요?ㅎㅎ
잔잔히 흐르는 동해바다의 멋진 영상, 멀지않은 곳이라 눈에 익은 촛대바위.
현란하고 황홀한 강릉 몰입형미디어아트의 기막힌 사진찰영
이 무더운 여름피서에 멋진 영상올리시는 일거삼득 여행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