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한옥마을의 옛 정취
2022.08.02 12:53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어울림의 미학이 있는 공주한옥마을"
지난 월요일, 나는 위 슬로건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공주한옥마을'을 탐방
한옥마을의 옛 정취를 즐기면서
몇 장 카메라에 담았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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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2.08.0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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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2.08.03 05:18
태영이 또 공주를 찾았구나.
지난 번에는 공주산성을 찾아 도성의 유적을 보여주더니 이번에는 전통한옥마을을 많이 담아왔네.
부뚜막에 수북이 쌓여있는 장작, 처마밑에 메달려있는 메마른 옥수수랑, 쪼롱박, 채 등등이
정감이 안가는게 없고 우리 고유의 전통 가옥은 고향처럼 가슴속에 남아있어 볼 때마다
이제는 가볼 수 없는 지난 세월을 더듬게 되네.
전통 공주 한옥마을에 찾아온 칠월은 계절의 아름다움을 한층 높혀주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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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2.08.03 07:18
공주에도 한옥마을이 있구나. 그런데 하회마을 같이 사람이 사는 마을 같진 않네. 어쨌든 참 아름답게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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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2.08.04 21:45
공주 한옥마을이 묵직한 느낌을 주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첫 장면은 아스팔트와 둥근 나무기둥과 천정의 석가래가 어울리면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있군요. 천정에 매달린 약봉지(?), 장작더미에 기대고있는 옛날 빗자루
그 앞을 지나고 있는 고양이, 부뚜막위의 장작들 주변 풀들이 정겹게 보입니다.
다른사진들 다 아름다운 건 말할 필요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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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는 정말 가볼때가 많은 고장인것같아요.
공주의 한옥마을은 처음 봅니다.
정말 조용하면서 고귀하고 아름답습니다.
가보는것보다 더 자세하게 구경시켜 주신것 감사합니다.
한옥들이 정말 작품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