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여행기 - Fox Glacier 빙하 가는 길
2022.08.03 01:5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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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2.08.03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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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2.08.03 07:42
사진이 다시 안 나옵니다. 고칠 방도가 없군요. 수고스럽지만 위의 링크를 계속 사용해주세요.
글 위에 나오는 뉴질랜드 지도를 봐주세요. 뉴질랜드 남섬 동쪽 중간 쯤에 있는 도시 Christchurch에서 여행을 시작해서 남섬 거의 제일 남쪽에 있는 도시 Queenstown까지 내려갔다가 이제 북쪽으로 방향을 바꾸어서 남섬 서해안을 따라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원래 무인도였던 것을 1300년 경에 마오리족이 북쪽에서 내려와서 정착하고 1642년에 뉴질랜드 사람 Tasman이 처음 발견해서 자기 고향의 이름을 따서 New Zealand라고 이름을 붙였으나 정작 정착은 200여 년이 지난 1840년에 영국인들이 마오리족을 내몰고 강제로 차지해서 지금까지 원래 자기네 땅이었던 것 같이 살고 있습니다. 아주 평화로운 곳일 것 같은데 뉴질랜드 여행을 하고 있던 어느 날 길가에 누가 단두대를 설치하고 "너희 부패한 정치인들 언젠가는 이 단두대에서 올라서 죽을 것이다." 라는 글을 써놓은 것을 보고 섬찍했습니다. 그리고 평화롭게 보이는 뉴질랜드도 그렇게 평화로운 곳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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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2.08.04 08:37
아름답고 공기가 맑기로 최고인 뉴질랜드 여행
곳곳이 너무 아름딥습니다.
특히 남해 서해안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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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2.08.04 08:46
이번에는 자전거 운임은 별도로 지불하지 않았군
Mt. Cook 산을 배경으로 찍은 Lake Matheson 은 그야말로 절경이야
우리나라 같으면 주위에 복잡한 시설물이 많을 것 같은데
한적한 것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풍광이야 카메라 위치로서는 최적지로군
일선이의 별첨 글을 읽으니 뉴질랜드의 2백년 전 슬픈 과거 역사 이해가 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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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2.08.04 21:57
Mt. Cook이 설산이군요. 아니, 얼음산? 참 아름답네요.
뉴질랜드도 알고보니 슬픈 역사가 있군요.
과거나 지금이나 부패정치인은 어느나라나 다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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