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의 창덕궁
2022.08.28 08:5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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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굉호
2022.08.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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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범
2022.08.28 21:49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고 입장을 하면 입장료가 면재가 되여
외국인들이 한복을 빌려입고 들어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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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굉호
2022.08.29 10:49
심형, 비록 직접 대화는 못하지만 반갑소이다.
심형 본지도 정말 오래 되었군요. 여하튼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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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2.08.29 11:16
맞아 남자는 한국인이고 여자는 영어를 하는 외국인이야
요즘 고궁에 가면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고 즐기는 환한 모습을 여기저기서 볼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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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2.08.28 19:14
폭염도 장마도 멀리간 구름 한 점 없는 8월 마지막 화창한 주말
창경궁을 찾아 고궁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며 사진으로 담으면서
팔월의 마무리를 멋지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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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2.08.28 22:06
고궁은 언제 보아도 우아하고 운취가 있어 보입니다.
사진기술로서 찍어내는 고궁의 모습은 작품입니다.
팔월의 끝자락이 맑은하늘과 함께 가을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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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22.08.29 03:17
이태영 회장님. 고궁 사진, 사진 작가님의 작품이라 자세히 감상했읍니다.
한복입은 외국인들이 새롭네요.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아름다운 고궁이 있으니 시민들에게 큰 위안이 되겠어요.
답답한 아파트에서 누릴수 없는 자연의 공기, 계절의 향기를 마실수 있는곳,
이렇게 멋있고 푸르른 공간을 , 운전할 필요없이 쉽게 갈수 있으니 차 없으면
꼼작 못하는 CA.의 은퇴자가 부러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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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2.08.29 04:10
이태영님의 사진으로 아름다운 창덕궁모습을 보면서
2018 서울에서 창덕궁을 가보지 못하고 떠나온 것이
후회막심입니다.
새로 신축하고 단장한 아름다운 궁궐속을 거닐면서
수치로웠던 것도 모르고 좋아했던 창경원의 추억을
새로운 각도에서 반추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다시가면 꼭 방문하고 싶습니다.
이선생님의 사진 presentation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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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2.08.29 21:59
가을 문턱에 있는 창덕궁 참 아름답습니다. 종종 가서 걷기도 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여러 장면은 보지 못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친구들이 와 보고 싶어하는군요.
오지 못해도 사진으로 크게 위안이 되겠습니다.
마지막 사진 - 서양여인이 치마를 잘못 걷어올려 속옷이 보이는 장면 - 이
순간 포착으로 압권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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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느낌을 주는 사진들 잘 감상했네.
고궁의 분위기도 평화스럽고 또 아름답고 그것을 표현하는 태영이 사진 기술도 훌륭하네.
여자 모델은 금발인데 서양 사람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