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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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명곡-8
2022.09.23 13:42
사실주의(Realism)는 사실 그대로를 가감없이 표현 하였으며 생활과 예술이 융합되는 점에서 현대미술 사조의 시초로 여겨 집니다.
보기에 좋은것과 그렇지 않은것을 모두 묘사 하였으며 산업사회로 들어 오면서 생겨난 사회적인 부조리를 고발하려는 움직임까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운명) 제2악장과 같이 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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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Eakin이 Pennsylvania 의과대학에서 수술장면의 detail을 그려서
사회에서 어떻게 그런 사실적인 그림을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느냐고 비판을 받았고
Gustav가 노동자의 톱질하는 사실적인 그림을 내놓아 비웃음을 받았고
Hopper, Wyeth가 고독한 인간의 내면을 화폭에 표현하면서
심각한 사실적인 genre가 이루어진 세대를 볼 수 있네요.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이 잘 표현해주는것 같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예술의 사조를 이끌어가면서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