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명화와 명곡-10
2022.10.10 03:50
인상주의 회화까지는 다분히 사실적이었으나 후기-인상주의 회화들은 감성 표현을 위하여 주관적인 왜곡과 과장이 시작됩니다.
후기- 인상주의는 추상적인 경향의 전위예술(Avant-garde art)과 현대미술의 시발이 됩니다.
중요 화가로는 뽈 세잔느, 뽈 고갱, 빈센트 반고흐, 조르쥬 쉐라 등이 있습니다.
배경음악은 슈베르트의 야상곡(Notturno) 입니다.
댓글 2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7635 |
남한 산성 아트홀 1
[3] ![]() | 정지우 | 2022.10.28 | 128 |
17634 | 호주 여행기 - Broome 가는 길 [2] | 박일선 | 2022.10.27 | 121 |
17633 | 명화와 명곡-11 [2] | 정굉호 | 2022.10.27 | 88 |
17632 |
가을이 떠나 가네요. .... 이초영
[11] ![]() | 이초영 | 2022.10.26 | 173 |
17631 | 호주 여행기 - Broome 가는 길 | 박일선 | 2022.10.25 | 117 |
17630 | 여름을 보내는 아쉬운 마음 [11] | 김동연 | 2022.10.23 | 183 |
17629 | 호주 여행기 - Perth [1] | 박일선 | 2022.10.23 | 89 |
17628 |
광길이를 기리며
[2] ![]() | 박일선 | 2022.10.22 | 269 |
17627 | 포항시의 '이가리 닻 전망대' [3] | 이태영 | 2022.10.21 | 195 |
17626 | 호주 여행기 - Perth [2] | 박일선 | 2022.10.20 | 94 |
17625 | 테너 박인수노래 17곡 모음 [1] | 심재범 | 2022.10.20 | 203 |
17624 | 아름다운 마무리 - 법정스님 [5] | 김동연 | 2022.10.19 | 141 |
17623 | 호주 여행기 - Perth [1] | 박일선 | 2022.10.18 | 100 |
17622 |
북악산 등산
[5] ![]() | 박일선 | 2022.10.17 | 142 |
17621 | 빛나는 동행으로 초대합니다. [10] | 이은영 | 2022.10.16 | 151 |
17620 | 호주 여행기 - Kalgoorlie-Perth 버스 [1] | 박일선 | 2022.10.16 | 102 |
17619 |
통일신라시대의 월정교
[5] ![]() | 이태영 | 2022.10.15 | 157 |
17618 |
10월 19일 인사회 모임
[3] ![]() | 이태영 | 2022.10.15 | 133 |
17617 | 호주 여행기 - Sydney-Perth 기차 [1] | 박일선 | 2022.10.13 | 80 |
17616 |
산책회 남산
[4] ![]() | 정지우 | 2022.10.12 | 144 |
17615 |
산책회 남산 '백범광장공원'을 누비다.
[4] ![]() | 이태영 | 2022.10.12 | 193 |
17614 | 호주 여행기 - Sydney-Perth 기차 [4] | 박일선 | 2022.10.11 | 112 |
17613 | 석촌호수와 오리 [11] | 김동연 | 2022.10.10 | 145 |
17612 | 허리디스크 싹 나았다?...악어처럼 엉금엉금 [7] | 엄창섭 | 2022.10.10 | 229 |
» | 명화와 명곡-10 [2] | 정굉호 | 2022.10.10 | 116 |
시대의 변천과 함께 예술가들도 표현의 자유를 만끽하게 되면서
소재부터 범위가 넓고 제한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자유분방한 예술가들의
life style, 사고방식에 한계가 없어질 수 밖에 없었겠지요.
간단한 예로 미술가들의 작품의 소재는 Bible story, Historical hero들,
Mythological themes등으로 시작했던것이 Landscape, Still Life가 등장하면서
일상생활의 모습을 그려내는 새로운 genre가 시작, 소재가 다양해지고
표현방법도 다양, 결국은 개인의 철학, 사상, 인생관 등등이 limitless로 표현되었고
따라서 우리는 그들의 표현방식을 이해하려고 머리를 쓰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은 사실적 표현에서 뛰어나와 Conceptual Art를 창작해 놓고
우리보고 알아서 해석하라고 하니 어리둥절 할 수 밖에 없게 되네요.
이 기회에 정선생님께서 새로운 예술의 경지로 우리를 안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음악도 마찬가지, 이해하기 어렵고 때로는 음악도 듣기 좋을 수만은 없다는 경지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Aspen Music Festival에서 늘 첫번째 opening piece는 난해한 곡,
새로운 작가들의 작품으로 시작하여 문외한에게는 경외감을 느끼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