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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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명곡-11
2022.10.27 13:24
전통적인 Academicism으로부터 탈피를 시도한 예술사조인데 Gustav Klimt나 Henri de Toulouse-Lautrec과
같이 귀에 익은 이름의 화가들이 등장합니다. 배경 음악은 Jacques Offenbach의 "지하의 오르페"
(Orpheus in the Underworld) 서곡 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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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2.10.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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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굉호
2022.10.31 12:02
제가 며칠간 웹사이트를 열어보지 않아서 오늘에야 동연 님이 올리신 글을 보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Catalan은 Catalonia 사람들을 말합니다. Catalonia는 스페인의 일부이기는 하지만 스페인의 동북쪽에 위치한 자치령입니다.
가장 크고 유명한 중심지는 Barcelona입니다. Catalonia는 오래동안 마드리드의 스페인과 갈등관계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고유의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언어까지도 다르다합니다. 물론 공용어는 스페인어이지만. 마치 England와 Scotland의 관계와 비슷하다합니다.
호세 훠러가 주연하고 깡깡춤을 추는 영화 "무랭 루즈"의 실제 주인공 난장이 화가 Henri de Toulouse-Lautrec도 자세히 보시면 아마 생각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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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mt도 아르누보에 들어가는군요. 아는 작가는 클림트하고 가우디 밖에 없습니다.
정굉호님 덕분에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좀 알게 되었습니다. 돌아서면 잊어버리겠지만요.
다른분야도 그렇지만 미술사에서 보면 전통적인 흐름을 깨려고 하는 움직임이 계속 있어 왔군요.
그 흐름이 재미있습니다.
Catalan은 어느나라지요? 스페인의 옛 이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