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영상입니다.

지구와 흡사하게 생겼습니다만 무서운 느낌이 듭니다. 

인간 뿐만 아니라 생물체들은 지구를 떠나서 살 수는 없겠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미국 서부의 풍경과 너무 흡사해서 놀랐습니다. 그런데 이런 데는 왜 가려고 하는 것인지 이해 안 되네요.

지금의 화성의 실제 모습은 살 수 없는 황무지로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가 가고 없는 먼 훗 날에서는 낙원으로 변할지 모르다는 생각도 떠오릅니다.

인간의 과확기술이 상상할 수 없도록 발전해나가니 말입니다.

그 옛날 누가 화성의 실제 모습을 찍을 수 있을 거라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습니까?

늘 얼굴에는 웃음을 띄고 있었던 우리 친구 고 신용구가 나사에서 근무하고 있었지...

얼마 전 요르단의 사막 영상을 봤는데 흡사하네요

영상을 보니 인간이 살 수도 없지만 갈 필요도 없을 것 같네요

아마 어마어마한 지하자원이 있을지도 모르겠죠?

지구 어느 메마른 땅을 보는 것 같이 그리 낯설지 않은 모습이지만

생명이 없어서 무섭네요.  하지만 석양 모습이나 밤하늘은 지구 비슷해서

지구 북극 지역에 여행가서 보는 광경과 비슷합니다.

제가 재미있게 본 건 5개 '탐사 로봇'의 귀엽고 충실한 역할입니다.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사진 찍고, 땅에 구멍 파고, 셀카도 찍으며

화성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지구로 보내주는 등.

인간의 능력이 어디까지 확대될 수 있는지 놀라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