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가볼 수 없는 흘러간 (젊은 날?)의 아름다운 추억의 흔적들을 

침묵속에 효과를 극대화 해서 가만히 가슴으로 떠오르게하는 놀랍고도

아주 고급스러운 영상입니다.

구도도 놀랍지만 띄어난 솜씨로 찍은 사진들이

너무나 선명하고 깔끔해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거기다가 소리없이 닥아오는 한폭한폭의 사진들이 살며시 넘어가는 장면전이

너무 마음에듭니다. 인사회에 나가면 배우고 싶은 욕심이 나는데 무리겠지요?

옛 영상을 봐도 믿기지 않을 정도의 멋진 영상이네요 사진의 구도와 짜임새 있는 편집이 너무 좋습니다.

순천 국가 정원으로 테마 여행한 때가 벌써 8년의 세월이 흘렀다니 빠르고 빠르네요

우리 동문들 모두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모습입니다.

이젠 동창회가 없어 모두 만날 기회는 없지만 각 동아리가 활성화되어  자주 만나면 좋겠죠

우리 인사회 오래오래 만나고 또 지식을 서로 공유할 기회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