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회 덕수궁을 거닐다.
2023.05.10 23:3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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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23.05.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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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23.05.11 14:37
대한제국의 명암이 교차 되는 석조전을 품고 있는 덕수궁에서 오손도손 정답게
산책을 즐기는 산책회원들의 건강한 모습을 담고 있는 아름다운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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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3.05.11 21:33
청명한 오월의 신록이 우거지는 덕수궁을 거니는 산책회원들의 모습이 멋있습니다.
덕수궁의 석조 미술관의 모습이 backdrop 으로 멋있어요.
오랫만에 승애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 반가워.
모두 젊은 할머니들, 영원한 소녀들이네.
신혜숙이 보이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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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3.05.11 21:58
혜숙이는 하와이에 아드님 만나러 갔어. 지금 그곳에서 즐기고 있다는 소식이 며칠 전에 왔어.
승애는 전보다 건강이 좋아진 것 같았고, 오래간만에 만나서 우리 모두 반가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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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3.05.11 21:55
작약밭이 없어졌을까봐 마음 졸이면서 찾아갔는데 뒷마당에 그대로 있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작약이 어리고 약한 것 같아 좀 서운 했어요.
늘 찾아가던 고향같아 마음 편하게 걷고 쉬면서 덕수궁을 즐겼습니다.
이태영님의 세심한 계획으로 회원들이 편히 산책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우리들 먹거리를 위해 수고해 주신 박일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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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23.05.12 23:44
역시 고궁은 항상 그대로 우리를 맞이해주는 덕수궁입니다.
보기 힘들던 작약도 한참보았습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항상 산책회를 편히 이끌어 주시는 이태영님 고맙습니다.
박일선님의 점심과 차 대접으로 분위기를 즐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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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23.05.13 05:02
이태영 회장님, 등나무 덩굴 벤취와 멀리 석조전이
한눈에 들어오는 영상이 좋아서 갖고 갑니다.
서울의 역사를 품고 시내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는 덕수궁.
서울하면 일착으로 떠 올리는 추억의 장소입니다.
친한 친구들과 등나무 벤치를 찾던 단발머리 여학생들이 80이 넘었어도
덕수궁은 여전히 찾는이들에게 추억을 살려 주는곳.
철마다 친구들과 이 고궁을 거니는 서울의 동창들이 부럽습니다.
동연아, 신승애와 같이 찍은 꽃밭, 작약인가, 목단인가,
봄꽃같이 예쁜 여인들, 건강한 모습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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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부신 햇살 쏟아지는 푸른 오월의 녹음아래
즐겁고 아름다운 덕수궁의 하루가 클로즈업되어 닥아오고 있구나!
5월10이 지나가면 나는 그뿐 5월의 산책회는 아쉬움을 남기며 지나가고 말아...ㅎㅎㅎ
덕수궁의 작약은 왜 그리 고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