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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3 22:06
위 사진 설명
쇠소깍
명승 제78호
제주 쇠소깍은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이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깍은 끝이라는 뜻이다.
쇠소는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어져 형성된 계곡 같은 골짜기로
이름만큼이나 재미나고 독특한 지형을 만들고 있다.
쇠소깍은 서귀포 칠십 리에 숨은 비경 중 하나로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출처/백과사전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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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을 그 언제 가보았는지 아득한데...
곳곳에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제주는 참으로 아름다운 섬이구나.
서귀포 칠십리 그 길이 그렇게 먼 길이였던 까마득한 옛날
제주행은 육지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였지.
17일 18일 진료관계로 참석할 수 없어서 마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