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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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회 ‘헤더윅 스튜디오: 감성을 빚다’展에 다녀오다.
2023.08.09 22:27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조적인 디자인으로
‘영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불리는 세기의 디자이너이자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의 전시회
‘헤더윅 스튜디오: 감성을 빚다’가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옛 서울 역사 ‘문화역서울284’에서
2023년 협력 전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산책회는 9일 ‘헤더윅 스튜디오: 감성을 빚다’展에 다녀왔습니다.
옛 서울 역사 ‘문화역서울284’
댓글 3
-
김동연
2023.08.10 12:46
-
이은영
2023.08.10 20:40
이태영님 덕분에 "문화역 서울284"에서 뜻깊은 전시회를 맛보았습니다.
헤더윅 스튜디오 전시장에서 뉴욕의 에펠타워 베슬을 만든 디자이너라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전시장을 구경하면서 놀라움과 유옹하면서도 아름다운 건축물을 설계한
디자이너의 사고 과정이 궁금하네요,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황영호
2023.08.10 21:12
태영이, 정말 좋은 작품 감상하고 산책회 좋은 날 즐거운 하루를 보냈구나.
올라가지 못하고 함께 할 수 없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더라.
솜씨 좋은 사진으로라도 세기의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니
고맙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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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세상에 '이런 건축가도 있구나' 하면서 또 한 번 놀랐습니다.
몇 시간은 봐야 충분히 이해할 것 같은 전시물들을 약 한 시간동안 보고
집에 돌아와서 토마스 헤더윅을 찾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전시장에서 알게된
헤더윅의 성품이나 작품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 매력적이더군요.
이태영님의 수고로 편히 좋은 전시장을 찾을 수 있게 된 것 깊이 감사드립니다.
은영이의 수고로 맛있는 점심과 후식을 먹으면서 환담하는 시간도 큰 즐거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