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를 기획한 숨 프로잭트 이지윤 대표의 자세한 설명이 

잘 알아듣게 실감나게 하여주는구나.

나는 조각적 공간 ㅡ 베슬이 더그냥 눈길을 끌었지.

너의 영상물로 한참 즐기고 나니 한번더 전시장을 다녀온기분이다. 

이 영상을 보면서 우리 산책회가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구나 하는 마음을 갖게 하네요

현재 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과 협업을 하고 있다니 기대해 볼 만합니다.

김필규 씨의 소개로 이지윤 박사를 만나는 것으로 했었지만

많은 관람객으로 붐벼 결례가 될것 같아 상의 끝에 포기를 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김동연 님이 유익하고 좋은 영상을  업로드하셔서 다소 위안이됩니다.

이지윤 큐레이터의 명료한 설명으로 세 번이나 보고 읽은 후에야 겨우

토마스 헤더윅의 작품을 조금이나마 감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움줘서 감사합니다.

정말 흠뻑 빠져들만 하군요!  분명 천재는 천재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