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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서유럽 여행기, 영국 편 - St. Andrews, 골프의 고향
2024.03.10 20:2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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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4.03.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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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4.03.12 22:34
영국의 오랜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건물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영국소설에 나오는 건물들이 다 이렇게 아름다울거라고 상상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살면 사람들이 좀 더 무게있게 행동할 것 같습니다.
서울과 너무 대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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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24.03.14 22:48
TV 중계에서만 보던 그렇게 유명한 St. Andrew 골프장을
근처 Edinburgh에 갔을때 갔어야 하는데 가보지 못했습니다.
박선생님이 가신 날은 다행히 날씨가 맑고 바람도 없었던 모양이지요.
고풍이 역력한 건물들이 긴 역사를 보여주는 듯 하네요.
William, Kate의 romance가 이루어진 캠퍼스는
현대 "황태자의 첫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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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고향이라는 St. Andrews에 다녀왔구나 골프가 우리나라에서 한창 번성 시기에는
난코스로 유명한 Britissh Open 녹화 중계방송도 했었는데 요즘은 모르겠어
전통 있는 대학 건물들을 보면 모두 자재가 돌로 만들어져 있으니
앞으로도 몇천 년 일억 년이 흘러가도
건물 안에만 리모델링하면 그대로 형태는 유지하겠어 아름다운 건축물이야
윌리엄 왕자와 평민 출신 Kate 왕자비의 사랑 이야기는 언젠가 영화로 나오겠어
덕분에 데이트를 시작한 카페도 역사에 남는 유명 카페가 되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