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님 덕분에 카페에 대한 상식이 늘어나게 된점 감사합니다.

이제는 모든 카페들이 한가지씩은 노하우를 가지고 보여주는 시대입니다.

항상 새로운곳을 알려주시느라 많이 음직이시는 건강하신 분입니다.

한곳씩 차례 차례 가보고 싶습니다.

태영이,

쌀쌀하던 겨울 기운이 물러가고 이곳저곳 봄 기운에 꽃 소식이 들려오지만

건강이 따르지 못하니 요즘 나는 거의 방콕 생활과 공장을 가고오는 일상으로

머물러줄 리 없는 계절을 그냥 바라보고 있는 심정일세.

건강한 몸으로 열정적으로 변함없이 활동하는 자네가 무척 부럽네.

커피 한 잔 앞에 놓고 여유로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지는 수원의 지관서가 참 매력적이야.

폐교를 개조했다는데 설계가 좋아 보입니다.

SK가 이런 분야에 지원도 하고 있군요.

지관서가(止觀書架)에 가서 일상생활에 끊임임없는 생각을 잠시 쉬고

마음의 눈으로 자신과 세상을 제대로 한 번 바라볼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