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너무 아름답습니다. 유정은 님 내외분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허락 없이 올리셨다지만 두 분 우정의 협업이라 잘 올리셨습니다

덕분에 캐나다의 봄 풍광도 감상할 수 있네요

벚꽃이 달라 보이는데 우리나라 벚꽃과 수종이 좀 다른 것 같지요?

정은아 드디어 너가 살고있는 캐나다의 봄 꽃을 보는구나.

웅장한 꽃이 흐트러져 근사하게 보인다.

우리가 11회 테마 여행때 가보았던 캐나다 너무 좋았어.

건강 하게 지내다 한국에 오면 만나자.

Stanely Park에서 봄을 향유하는 정은이 내외분의 모습이 반갑습니다.

서울과 벤쿠버의 봄꽃이 만개하는 계절이 비슷한것 같네요.

여긴 아직도 봄이 요원하기도 하지만 봄이 와도 그토록 화사한 꽃나무숲은 없어요.

오월이 오면 꽃들이 피는 수목원을 찾아가려고 고대하며

집앞 호숫가의 나뭇가지에 푸른 물이 오르기를 기다립니다.

정은아, 봄 벗꽃 사진을 보니 정말 탐스럽구나. 

두분이 정답게 서로 서로 찍어 준 사진이 일품이네. 

언젠가 너희 서울집에서 니가 정성껒 키운 난꽃이 생각난다.

잘 지내고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