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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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의 꽃말
2019.08.21 05:37
능소화는 7월이 절정이지만
산책 코스에는 아직도 능소화가 만발 눈에 띄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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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9.08.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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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9.08.21 12:33
능소화 , 요즘 서울 시내에서 많이 볼 수 있지요.
볼때마다 반가운 마음이 들어요. 제주집 현관앞에다 심어서
해마다 보고 즐겼지요. 나중에는 데크 지붕을 뚫고 올라가서
잘라내느라고 애썼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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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9.08.22 18:23
7월이 절정이라는데 주변에서 꽤 여러달 보아 온 꽃입니다.
슬픈 사연의 전설과 달리 꽃 색깔과 모양이 화려하네요.
우리 홈피에는 꽃사랑 친구가 많아서 맘껏 꽃구경을 하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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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9.08.23 23:51
저도 꽃을 자주 눈여겨 보니까 능소화가 제법 친근감이 납니다.
색갈도 예쁘고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는 느낌이예요.
음악이 능소화를 잘 이야기 해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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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서울로 올라와 인사회 문을 열었더니
잔잔한 능소화 꽃말이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구나!
고운 능소화 꽃이 오늘 하루를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채워 줄것 같은 기분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