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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인간의 탐구]12. 누가 기생충일까?
2020.02.16 11:3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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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2.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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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완기
2020.02.17 00:21
기생충과 숙주는 항상 한몸을 이루고있으며 어느 한쪽도 다른쪽을 외면하면
죽습니다.양쪽은 상생을 도모해야지 한쪽의 전멸을 기대함은 곧 자살을 시도한다고
보여집니다. 17세기 중엽부터 독일, 영국에서 발전해온 통계학은 20세기 들어와
지니계수를 비롯해,국세 및 국민소득통계에 큰 기여를 했지만 나라마다 다른
정치,사회정세,산업기술수준차이때문에 이론적용의 일반화가 매우 어렵습니다.
빨리빨리 습성때문에 산업화를 이룩했다고 착각하는 우리들은 선거를 통해
임기를 줘놓고도 그동안 못참는 점이있읍니다.민주적 절차에따라 잘못하면 가차없이
바꿀수있는 제도는 아직 살아있다고 봅나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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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론이라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두세 번 읽으니까 이제야 이해가 좀 갑니다.
"좌파들은 통계를 속이기 까지해서 대기업을 서민의 기생충이라고 하고,
자유시장 경제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기업이 투자를 하여 부를 창출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한다. 기생충은 오히려 기업이나 국가의 혜택을
받기만 하고 의무는 다하지 않으며 미래세대의 부채는 아랑곳하지 않는 계층이다."
로 요약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이병태교수도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우파지식인이지요. 항상 믿음직하게 생각합니다.